은사의 집을 찾아간 이 일이 하야타 일행의 목숨을 구했다. 그들이 노우미섬에 체류해 있는 동안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운명은 여기서 가혹한 갈림길에 선다. 이들은 서둘러 우지나로 돌아와 곧바로 폭탄 투하 지역의 구호 활동에 파견되었는데 하야타만 상관의 명령으로 타지로 보내졌다. 방사선 피폭이라는 사실조차 모른 채 피해 지역으로 들어간 학우들은 차례로 쓰러져 죽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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