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보며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나와 조금도 다르지 않은 한 사람의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우리가 얼굴과 얼굴을 마주한다는 것, 바로 그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일이라는 걸 새삼 깨닫는다. - P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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