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인간이란." 다브리니가 중얼거렸다. "어떤 동물들보다도 이기적이고 어떤 피조물보다도 개인주의적이로구나. 지구가 도는 것도, 태양이 빛나는 것도, 죽음이 달려들려고 하는 것도 그저 자기 하나만을 위해서라고만 믿고 있으니. 한 가닥의 풀잎 위에서 신을 저주하고 있는 한 마리의 개미 같은 인생!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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