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겸손한 것이 가정을 꾸리는 것이 낮은 자리에서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 뭔가 그런 것이 나와 너무 부딪치고 속이 너무 시끄럽고 답답하고 막 몸이 아플 지경인 거야. 오래 우울했고 진짜로 아프기도 했고 또 그러다 바쁘게 지내다보니까 시간이 그냥 그렇게 지나더라고. - P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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