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추억은 힘든 일을 이겨나가는 기운을 주지만 또한, 현재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는 건 아닌가? 관성으로 이어나가는 관계가 멈춰서기 위해서는 이미 관계가 끝나간다는 의식 이외의 무엇이 더 필요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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