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하기(이벤트 참여) 아파트 이웃들과 함께 한 물놀이 마이페이퍼




nopark l 2008-07-12 20:15


http://blog.aladin.co.kr/793044193/2182334

[안내] 일기쓰기 이벤트





7월 12일 토요일 날이 겁나게 더웠던 날
제목 : 동천 계곡 물놀이
오늘 7시 30분 전화가 왔다.
아는 아줌마였다. 학원 방학이니 물놀이 함께 가자는 전화였다.
엄마는 학교에 수업을 가고 나만 아줌마들과 함께 가있으면 엄마가 온다고 했다.
처음에는 튜브를 안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나중에는 가지고 갔다.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 아이들은 바로 물놀이를 하였다.
갚은 데로 들어갔다 튜브가 있어서 헤엄쳐 나왔다.
피리를 잡으며 놀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물이 쏟아지는 곳에 돌멩이를 놓아 폭포를 만들어 그곳에서 놀았다.
물을 맞으며 더위를 날려 보내고 시원하게 놀았다.

피리통에 모여든 피리를 팔팔 끓는 기름에 넣어 튀겨 먹었다.
고소한 맛이 아주 좋았다.
그런데 가만 생각하니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피리를 보니
가슴이 아팠다.
부처님께서는 산 생명을 죽이지 말라고 하였는데.........

저녁 때는 라면을 끓여 먹고 집으로 왔다.
목이 시어 목소리가 이상했다. ㅠㅠㅠ
오늘은 재밌고 오랜만에 계곡에 와 기분이 좋은 날이었다.

(엄마 소리)아이들을 데리고 4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다녀왔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준비하다
땀이 나면 물속으로 들어가 땀을 씻고
오랜만에 책과 공책 대신에 물에서 실컷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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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꼬치쌤 2008-07-22 0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치꼬치쌤 2008-07-14 18:08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겁나게 더웠던 날...^^ 좋습니다. ^^ 좀더 발전하면...'오늘은 몇 도...가만있어도 땀이 흐르고, 샤워를 하루에 다섯 번이나 할 정도로 겁나게 더웠던 날.' .../ 이렇게 적어주면 독자가 함께 고개를 끄덕여주게 되거든요. // 아침 7시 30분인가요? '깊은 데'는 어느 정도를 말하는지 밝혀서 적어주세요. 예) 어른의 허리께까지 물이 차는... 예) 어른이 들어가도 푹 잠길만큼의 깊이.../ '피리'가 무엇인가요? ^^;; 물이 쏟아지는 곳에 돌멩이를 쌓아 폭포를...역시 아이들답습니다. 시원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런데 피리를 먹으면서, 발버둥치는 피리에게 미안하고 가슴 아프고, 부처님 말씀까지 생각해 내다니...고운 마음을 지녔습니다. / 목소리가 이상해진 까닭도 적어주면 좋겠어요. 신나게 노느라 소리를 질러가며, 크게 웃어가며...놀아서? ^^ // 이런 일기에는 물놀이 할 때의 사진을 찍어 붙이거나, 그림일기로 써도 좋겠군요. ^^


 
 전출처 : nopark님의 "(이벤트 참여) 아파트 이웃들과 함께 한 물놀이 "

겁나게 더웠던 날...^^ 좋습니다. ^^ 좀더 발전하면...'오늘은 몇 도...가만있어도 땀이 흐르고, 샤워를 하루에 다섯 번이나 할 정도로 겁나게 더웠던 날.' .../ 이렇게 적어주면 독자가 함께 고개를 끄덕여주게 되거든요. // 아침 7시 30분인가요? '깊은 데'는 어느 정도를 말하는지 밝혀서 적어주세요. 예) 어른의 허리께까지 물이 차는... 예) 어른이 들어가도 푹 잠길만큼의 깊이.../ '피리'가 무엇인가요? ^^;; 물이 쏟아지는 곳에 돌멩이를 쌓아 폭포를...역시 아이들답습니다. 시원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런데 피리를 먹으면서, 발버둥치는 피리에게 미안하고 가슴 아프고, 부처님 말씀까지 생각해 내다니...고운 마음을 지녔습니다. / 목소리가 이상해진 까닭도 적어주면 좋겠어요. 신나게 노느라 소리를 질러가며, 크게 웃어가며...놀아서? ^^ // 이런 일기에는 물놀이 할 때의 사진을 찍어 붙이거나, 그림일기로 써도 좋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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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꼬치쌤 2008-07-14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댓글(트랙백)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하게 밝히면, 제가 아날로그족에 가깝고 글 올리고 삭제하는 것 외에는 모두 서툽니다. 일기쓰기 이벤트에 참여하신 글인데, 이렇게 댓글을 달면, 보이시는지요? 아이쿠! ^^;;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
 
무더운 여름이라 하지 않고, 뜨~거~운 여름이라 하겠습니다.

뜨거운 여름에 맞게, 여러분, 뜨겁게, 뜨겁게 축하해 주시어요. ^^

생일 선물용 축하 꽃다발입니다.  꽃은 언제나 저를 설레게 합니다.

  



 

 

 

 



 

 

 

 

 



 

 

 

 

 



 

 

 

 

 



 

 

 

 



 

 

 

 



 

 

 



 

 
비록 사진으로나마 축하선물을 주시고 싶다하시면 모두 다 받겠습니다.

세상의 귀하고 값진 것은 모두 주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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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장을 앞에 놓고,

 하루해가 다 가도록 한 줄도 못쓰겠다는 어린이,

 자, 그럼 같이 고민해 볼까요?

 
 잘 쓰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뭐가 문제인지 나도 잘 모르겠다, 싶을 때

 자, 그럼 같이 고민해 볼까요?

 
질문하세요, 친절하게 답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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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좋습니다.  

 자랑하고 싶은 친구들은 맘껏 자랑 합시다.

 쑥스러운 어린이는 쑥스러운대로. ^^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일기글을 보면, 

무엇이 좋은지, 어떤 부분을 보완하면 좋은지, 알려줄게요.

자, 용기를 내십시오.

 
얼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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