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깜빡 정신을 놓는다.

어쩌면 의지에 의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나는 나를 어디론가 밀어내고 있는 것이다.

어디로?

갈데가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