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수 영단어 한 권으로 끝 - 교육부지정 800단어 + 주제별영단어 + 어원영단어 + 800단어 따라쓰기 (QR코드 및 MP3음원제공)
이문필 지음 / 베이직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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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필수 영단어 한권으로 끝
베이직북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육부 지정 영단어부터 생활 영단어까지 완벽하게 수록하고 있는 책!!
집에서 엄마표로 영어를 하다보니 가장 부족한 부분이 영단어더라고요
학원에서 처럼 빡빡하게 영단어를 암기시킬 수 없어서요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을 외우게 하다보면 저와 감정도 안좋아질뿐더러
영어에 대한 흥미도 점점 떨어질거라고 생각해서 단어 공부는 따로 쓰면서
외우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고학년이 되고 나니 영단어가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방학동안 영단어 공부에 박차를 가해볼려고 계획을 했어요
어떤 교재로 영단어를 공부하면 좋을까 했는데
한권으로 초등필수 영단어를 끝낼 수 있다고 해서 초등필수 영단어 한권으로 끝 책을 선택했어요

 

 

이 책은 교육부 지정 영단어 800개와 주제별 영단어 777개, 필수 어원 영단어 384개 까지 담고 있고
초등 필수 영단어 800개 쓰기가 마지막에 함께 구성되어 있었어요
MP3 파일을 다운 받아서 원어민 발음을 듣고 따라할 수도 있고
QR코드를 통해서 음성파일을 바로바로 들을 수 있었어요
우선 QR 코드로 간편하게 바로바로 음원을 확인할 수 있는 간편성이 참 좋았어요
아이가 집에서 혼자 영단어 공부를 할때 편할것 같더라고요

우리 아이의 첫 영단어 책인데 8품사, 발음 기호에 대한것도 가르쳐주어서 좋았어요
다른 책을 통해서 발음기호를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이 책은 초등 필수 영단어 800개와 그리고 단어의 뜻,
품사별로 우리 말의 뜻,  중요 사항이나 동사의 불규칙 변화, 숫자 읽기, 반대말, 복수형 등의 보충설명도 잘 되어있었어요
거기다 발음기호 까지 나와서 발음기호를 통해서 단어를 읽을 수 있는것을 가르쳐주었죠
한글로 발음이 표기되어있었지만 한글표기발음은 참고용으로 활용하고
정확한 단어의 발음은 원어민의 MP3 음원으로 확인하고 듣고 따라하라고 했어요

QR코드로 원어민 음원을 들어보니 A면 A에 관한 단어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한파일로 되어있었어요
이 부분이 솔직히 불편했어요 중간부터 듣고 싶으면 재생바를 조절해서 찾아서 들어야했거든요
그때 그때 공부하는 단어별로 음원을 들으면서 하면 좋을것 같아서 한 장마다 QR코드가 제공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생겼어요
음원파일은 두 번씩 원어민 발음으로 들려주고 뜻도 가르쳐 주었어요
듣고 따라할 수 있게 살짝 텀도 있어서 바로바로 듣고 따라할 수 있었어요
분량이 7분가량 되다보니 자기전에 들려주기에 괜찮은것 같았어요

 


 

 


책을 훑어보고 제 마음에 쏙 부분은 단어만 제시한 영단어 책이 아니라 풍부한 2000여 개의 예문과
이해하기 쉬운 1000개의 일러스트가 수록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표제어의 품사별 예문 문장을 통해서
단어의 활용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부분이였어요
또 예문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으니 예문의 의미를 이미지한 일러스트로
보다 효과적인 단어 암기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딱 초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초등 영단어 책이였어요

 

 


또 주제별 영단어 익히기와 어원 영단어 익히기는 구성 자체가 좋더라고요
실생활과 회화에 많이 사용되는 단어를 주제별로 묶어서 가르쳐주었는데
이 부분은 스팰링까지 암기하는것이 목표가 아니라 우선 음원을 통해 소리와 이미지로 학습하면서
많이 듣고 따라하고 주제별 많은 영단어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어요
그리고 필수 영단어 800개를 다 숙지하고 난 뒤에 주제별 단어들은 주제별로 묶어서 암기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또 하나 어원 영단어는 지금 까지 다른 영단어책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는데
20개의 접두사와 24개의 접미사의 의미를 정확하게 학습하는것을 목표로
어연 영단어를 익히고 나면 영어 문장 속에서 처음 만나는 단어도 그 뜻을 유추해낼 수 있도록
만든다고 했어요
이 책에 나오는 20개의 접두사와 24개의 접미사는 영어 어원의 9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초등과정에서의 어원학습으로 충분하다고 하네요

 


 


저는 당연히 영어 단어만 많이 외우면 되겠다 싶었는데
솔직히 영어단어를 더 효율적으로 외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어원 학습법을 통해 단어에를 배우면 단어에 대한 기억력이 오래 지속되고 모르는 단어의 의미를 유추할 수 있으며
영단어 학습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확장시킬 수 있을것 같았어요
단어별로 요소의 의미를 결합하는 방식이 영단어 공부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도
그저 따라쓰고 스팰링을 외우는 암기 방식보다는 더 재미있는 방식이 될 것 같았네요

 

 

 

저는 우선 방학동안 첫째와 월,화,수 3일은  20개씩 5번씩 쓰면서 공부하고 목요일에는 주제별 영단어를 읽어보고
금요일에는 어원 영단어로 공부를 해볼까 싶었어요
매일 쓰기만 쓰면 아이가 질려버릴것 같아서 쓰고 읽고 쓰고를 반복하면서 해볼려고요
각자의 아이의 성향은 엄마가 가장 잘 아니 엄마가 아이에게 맞게 계획을 세워서 영단어 공부를 하면 될것 같았어요
둘째는 어리기때문에 영단어 쓰기부터 꾸준하게 하루 10개씩만 해도 될것 같았어요
영어학원에 다니는 아이들보다는 영단어 암기를 늦게 시작한 편인데
이 책 한권만 있으면 초등 영단어는 마스터할 수 있을것 같아서 이번 겨울 방학부터 꾸준히 해봐야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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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2 : 인간의 기억력은 형편없다 - 어린이를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정재승 기획, 정재은.이고은 글, 김현민 그림 / 아울북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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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2. 인간의 기억력은 형편 없다
아울북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1권을 얼마나 재미있게 읽었는지 몰라요
평소에 저 역시도 뇌과학, 인간의 뇌에 대해서 궁금한게 정말 많았는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뇌과학을 가르쳐주는 책이라니 진짜 대박이죠
요즘은 아이들에게 책 읽어줄 맛이나요
아이들의 책에서 저또한 많은것을 배우거든요
예전처럼 아이들 책이라고 대충만들지 않아요
진짜 제가 어릴때 학습만화를 보면 내용이 정말 엉망진창인 책도 많았거든요
학습면을 너무 다루다보면 글밥만 않아져서 지루하고 재미가 없고
재미를 위주로 만든 책들은 학습면에서 아무래도 내용이 부실하고
에피소드와 학습이 연계가 잘 안되니 개연성도 떨어지고
만화책을 참 좋아하던 저였지만 그런 학습만화는 읽다가 그냥 재미없고 짜증이나서
안 읽게되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아이들 책이 더 잘만들어진다는 생각을 했네요
이 책을 만든 사람이 정재승 교수라면 말 다한거죠
뇌과학의 전문가가 우리 아이들에게 뇌과학에 대해서 아이들의 눈높이로 가르쳐주는
아주 멋진 책이에요
저는 1권을 읽어보고 완전 반해버렸는데 벌써 2권이 나와서 아이들 보다 제가 더 좋아했던것 같아요 이번 책에서는 어떤 뇌과학과 심리학에 관한 이야기가 숨어있을지 몹시 궁금했거든요

아우레 행성에서 대한민국으로 온 외계 생명체 아싸, 바바, 오로라, 라후드 가 겪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서 우리 인간들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분석해보는 다른 책들과는 사뭇다른 책이에요
외계 생명체의 시점에서 보는 우리 인간들은 어떤 모습일지, 인간들의 특징은 어떠할지
에피소드를 통해 알아보고, 또 정리된 보고서를 통해서 분석도 해보았죠
이번 2권에서는 인간의 기억력은 형편없다는 주제로 되어있었어요
늘 까먹고, 나 좋을대로 왜곡하고, 내 맘대로 과장하난 인간들의 부실한 기억력에 대해서
탐구해볼 수 있었어요

 

 


역시나 이번 책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뇌과학과 관련된 재미있는 지식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어요
지구인의 뇌를 이기는 메모 기억법에서는 모든지 다 기억하는 라후드를 이상하게 보는 금사장이 나왔는데 매우 흥미롭더라고요
외계인이라서 모든것을 다 완벽하게 기억하는 라후드를 인간인 금사장이 보기엔 오히려 병으로 취급받을 수 있다네요
왜냐하면 인간들은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 애쓰면서도 기억력이 지나치게 좋으면 서번트 증후군이라고 부른대요
아우린 기억력과 견줄만할 정도로 모든것을 다 외워 줄줄 말할 수 있지만
이 서번트 증후군은 지능지수가 매우 낮다고 했어요
이들은 대부분 좌뇌가 손상되거나 좌뇌와 우뇌의 연결이 끊어져 있다는 문제가 있다네요
그냥 들었을땐 기억력이 너무 좋아서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기억력이 너무 좋은 라후드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싶었죠
기억력만 놓고 보면 모든 인간의 왼쪽 뇌를 무력화 시켜야하면 될것 같지만 양쪽 뇌를 모두 사용하는 인간들은 그런 모험은 아직 시도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도 출산이후에 정말 건망증이 심해지고, 또 경단녀를 극복하려고 공부를 하려고하면
예전만큼 외워지지도 않고 머리에 들어오지 않아서 기억력이 좋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원하지 않는 것 까지도 기억하는 과잉 기억 증후군이라는 병도 있었어요
이 병은 과거의 슬픈 일과 그에 대한 감정까지도 잊지 못하기 때문에 나쁜 기억으로 계쏙 고틍을 받는다고 하네요
진짜 기억을 너무 잘해도 문제고 못해도 문제 인것 같았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아싸처럼 라후드처럼 뭐든 보기만 하면 다 기억하고 싶다고 했어요
그러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다 기억하니 시험도 100점을 맞을거라고요
사실 저도 저런 생각을 어릴때 많이 했고 지금도 그런 능력이 있다면 갖고싶기에
아이들의 말이 공감이 되었네요
하지만 인간들은 한번에 기억할 수 있는 가짓가 5~9개 정도밖에 안된다니
왜 영어단어를 외워도 외워도 시험때마다 생각이 나지않는지 알것같았네요
그래서 여러번 반복해서 외어야 망각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20세 이후부터 해마의 뇌 신경 세포 파괴 속도가 급속히 빨라져서 시간당 약 3600개의 기억세포가 사라지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기억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훈련을 통해서 강화될 수 있따고 하니 꾸준한 뇌 훈련이 필요할것 같았네요

 

 

 


기억력 높이는 방법도 나와있었는데 하나하나 따라해볼려고요
30초 정도 안구를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면 좌우반구가 서로 활발하게 상호작용을 해서
기억력이 높아진다고 해요
또 1분에 60-64비트의 음악을 들어도 기억력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클래식이 좋대요
껌을 씹으면 뇌에 산소 공급이 늘어나 기억력이 증가하고 등푸른생선을 많이 먹으면
등푸른생선에 풍부한 DHA가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고 했어요
꽁치나 고등어를 아이들에게 많이 먹여야겠다 싶었죠

주의집중을 통한 기억력 훈련법도 재미있었어요
이건 아이들과 매일 해보면 좋을것 같았죠
글씨를 읽되 글씨가 아닌 글씨의 색으로 읽어야하는 아주 재미있는 훈련법이였어요
이 테스트가 굉장히 단순해 보였지만 글자를 읽으려는 충동을 억제하고 색을 읽어야하는데 이 과정이 의식적인 과정으로 뇌의 가장 고등한 영역인 전전두엽이 활성화 된다고 하네요
저는 딱 하나를 틀렸는데 틀리고 나니 더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너무 간단하면서도 전전두엽을 활성화 할 수 있는 훈련법이라 평상시에도 꾸준히 하면
주의집중력을 높일 수 있을것 같았어요

 

 

 


이번에도 에피소드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는 괴짜 괴학자 정박사와 시크한 초딩 아싸가 그렇게 좋더라고요

특히 우주와 과학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눈빛이 반짝이는 정박사가 누군가를 떠오르게 하더라고요 ㅎㅎ


에피소드 뿐만아니라 에피소드가 끝날때마다 보고서를 통해서
뇌과학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다보니 그 보고서를 읽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2권 마지막에 검은 양복 안입은 검은 양복, 외계인 추적자가 나타나 갑자기 라후드를
부르며 끝나버려서 3권에서 라후드의 정체가 들통나는지 아닌지 너무 궁금해졌어요
아이들도 빨리 3권을 보고 싶다고 하네요

 


아참, 이번에 정재승 인간 탐구 보고서 2권을 구매하시면

초판한정 캐릭터 책갈피도 함께 선물로 주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

거기다 지구인 관찰 수첩도 함께 들어있었는데

이 관찰수첩에도 뇌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담겨있고

친구들을 관찰해서 보고서를 쓸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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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 - 재미와 교양을 한 번에 채워줄 유쾌한 과학 수다
이민환 지음 / 블랙피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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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
블랙피쉬

 


요즘 핫한 일상 과학 유튜버 지식인 미나니와 함께하는 예능보다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재미로 익히고 세상만사에 써먹는 엉뚱한 과학 이야기라고 하니 아이들과 읽어보고 싶었어요
특히나 과알못을 위한 눈높이 과학 교양이라고 해서 과학을 어려워했던 과포자인 제가
꼭 읽어봐야할 책이 아닌가싶었네요
두 아들은 평소에도 과학을 좋아하고 과학 이야기에 관심이 많기때문에
분명 좋아할만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나 내 몸에 던지는 발칙한 질문부터 지구 너머에 쏘아 올린 유쾌한 질문까지
기발한 상상력의 과학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어요

 


 

 


몸에 던지는 발칙한 질문, 일상에 던지는 뜬금없지만 똑똑한 질문, 우주에 쏘아올린 유쾌한 질문
이렇게 세 파트로 나누어진 질문들을 통해서 지금까지 몰랐던 과학 상식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환공포증이나 심해공포증처럼 무언가를 보면 막연한 두려움이 생기는 공포증이 있잖아요
저는 우주공포증이 있어요
우주가 신기하기도 하면서 그 우주속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막연한 두려움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우주에 관한 기사가 나오면 겁이나고 그랬어요
소행성이 지구와 부딪혀서 진짜 모두 죽으면 어쩌지? 이런 상상을 하며 두려움에 떨기도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지구로 날아오는 소행성, 인류의 힘으로 막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정말 궁금했던 부분이였거든요

 


 


NASA 에서 추적하고 있는 운성중 가까운 시일 내에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운석은
아포피스라고 불리는 소행성이라고 했어요
2029년 4월 13일쯤에는 지구의 공전 궤도와 아포피스의 공전 궤도가 거의 일치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 말은 즉 충돌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래요
NASA 시뮬레이션 결과 이 소행성이 대서양에 충돌하면 17m의 거대한 해일이 미국 동부를 덮칠 것이고
대륙에 떨어진다면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10만 배에 달하는 충격을 줄것이라고 해요
이 정도의 폭박력이면 대지진이 일어나고 대기오염과 함께 지구의 온도도 바뀌게 된다네요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무서운것 같아요
2029년이라면 이제 새해가 밝았으니 9년밖에 남지 않았잖아요..
아포피스가 유럽에 떨어지든 미국에 떨어지든 바다에 떨어지든 지구에는 엄청난 악영향을 미칠것이라고 하네요
이것이 진짜 여섯 번째 대멸종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영화에서보면 이러한 소행성을 막으려고 핵미사일을 쏘아 운석을 부수거나 우주선을 타고 소행성으로 날아가 폭탄을 설치하고
폭파하는데 실제로는 소행성이 크면 클수록 핵을 쏘아도 별 의미가 없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소행성과 충돌했을때 그저 지구 멸망을 지켜봐야만 한다는걸까요?
갑자기 불안함이 밀려왔는데
우리에겐 지구를 지키는 NASA 연구원들이 있다고 하네요
소행성에 로켓 엔진을 부착하고 작동시켜서 궤도를 이탈시키는 방법이 있다고 했어요
하지만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 방법 밖에 없을까요?
NASA 연구원들이 예전부터 만들어오던 엔진이 있다고 해요
바로 이온엔진인데요
차세대 우주선 엔진으로 개발 중인 연비 끝판왕의 엔진이였어요
연로로 제논이라 불리는 불활성 기체를 이용하는 이온엔진은 불활성 기체여서 폭발의 위험도 없다고 하네요
이 이온엔진을 우주로 보내 소행성에 부착한 다음 끈질기게 엔진을 가동하면 아주 적은 양의 연로로 소행성의 궤도를 바꿀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너무 멋지죠?
진짜 NASA 연구원들이 존경스러웠어요
이런 이야기는 어디에서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매우 흥미로웠어요
특히나 소행성이 충돌할까봐 걱정하고 있던 저에게는 희망과도 같은 이야기였네요
NASA 연구원들이 소행성 충돌에 대해서 계속해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하니 뭔가 안심이 되는것 같았어요
다만 미국의 연구원들이라 우리나라에도 NASA 처럼 훌륭한 연구원들을 많이 배출하면 좋겠다 싶었죠

 

 

 

 

이런 질문 이외도 엉뚱한 질문도 많았어요
만약 한달동안 씻지 않는다면?
과연 어떻게 될지 무척 궁금했는데요
한달 동안 씻지않으면 냄새도 나고 여드름도 나고 간지럽고 염증반응도 보이는것 같아요
그런데 한달 동안 참다가 씻으니 피부가 더 반들반들 해지고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았대요
안 씻으면 안 씻을수록 피부에 좋은것 같지만 그래도 우리의 몸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깨끗한 몸을 유지할 수 있는 샤워를
해야한다네요
몸에 물을 오래 적시지 말고 너무 차갑지도 너무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물로 몸을 헹궈내고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처럼 땀이 자주차는곳, 특히 털이 많은곳은 보디 클렌저로 씻어야 한다고해요
오히려 물로만 헹구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땀이 많이 나거나 먼지가 많은 곳에서 일을하면 매일 샤워를 하는게 좋고
손과 얼굴은 매일 전용 클렌징으로 씻어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또 물기를 완전히 말리지 말고 적당히 말린 뒤에 로션을 바르면서 자연건조하고 머리카락에는 에센스를 꼭 바르라고 했어요
몸의 피부가 더 좋게 변하는 방법까지 가르쳐주니 진짜 쓸모있는 과학 상식이 아닐 수 없었네요

이 외에도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서 재미있는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었던
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
생각보다 훨씬 더 유익했던것 같아요
특히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아서 초등 고학년 아들과 함께 읽어볼만한 과학 교양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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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언더팬츠 2 - 말하는 변기군단의 역습 Wow 그래픽노블
대브 필키 지음, 심연희 옮김 / 보물창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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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캡틴 언더팬츠
2 말하는 변기군단의 역습
보물창고

 

 

 

캡틴 언더팬츠 1권을 보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역시 팬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이번 2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그동안 1권을 읽고 또 읽고 몇번을 읽어보았거든요

이번에는 말하는 변기군단이 나타난 아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있었어요

 


 

 


짱구보다 더 엉뚱하고 기발한 조지와 해럴드는 이번에 학교에서 열리는 발명 경진대회가
매우 기다려졌어요
왜냐하면 대상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하루 동안 교장 선생님 되기 라는 특권때문이였죠
그런데 교장선생님이 조지와 해럴드 이 대회에서 아주 제외해버렸어요
조지와 해럴드를 제외한 다른 학생들만 참여할 수 있었죠
이 정도면 기가죽을만도 한데 전혀 기가 죽지 않은 조지와 해럴드는 다른생각을 해요
대회에 나갈 수 없다면 부숴버리겠다는 해럴드의 말이 순간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대회 전날밤 조지와 해럴드는 학교로 몰래 들어갔어요
저는 조지와 해럴드가 왜 그 밤에 학교에 갔는지 짐작이 가더라고요
정말 최고의 말썽쟁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학교에는 발명경진대회에 선보일 새로운 발명품을 마지막으로 손보고 있는 중인 학교의 소문난 영재 멜빈 스니딜리가
남아 있었어요
멜빈이 만들고 있었던 발명품은 팻시2000으로 2D의 이미지를 보여주면 진짜 살아 숨쉬는 3D 생명체로
바꿔주는 프린터기였어요
조지와 해럴드는 멜빈의 발명품은 망가뜨리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오늘밤 자신들을 본것을
비밀로 해달라고 했어요
조지와 해럴드는 나머지 아이들의 발명품을 손보기 시작했어요
앞으로 어떤일이 펼쳐질지 가슴이 조마조마했네요

 

 

 

이윽고 다음날 발명 경진 대회날, 교장 선생님은 조지와 해럴드를 도서관에 가둬두었기때문에
작년 같은 난장판은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자신하셨어요
하지만 분명 조지와 해럴드는 그 자리에 없는데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강아지 목욕기에는 검은 잉크물이 왈칵 솟아나와 관객들 자리로 쏟아지고
자동 탁구공 서브기에서는 달걀이 나오고, 화산 탐지기에서는 흑설탕 푸딩이 들어있는 거대한 비닐봉지가 발사되었어요
작년처럼 올해도 과학 발명 경진대회가 난장판이 되었어요
교장선생님은 화가 단단히 나셔서 도서관으로 향하셨죠
조지와 해럴드는 분명 도서관에 갇혀있을텐데 어떻게 조지와 해럴드의 짓이라고
생각하셨을까요?
그건 바로 멜빈이 마음을 바꾸고 교장선생님께 다 이야기했기 때문인데요
꼼짝없이 교장선생님께 벌을 받아야하는 조지와 해럴드는 어떻게 될까요?
교장선생님의 뜻대로 정학을 받게 될까요?
아니면 또 다른 엄청난 일을 계획하고 있을까요?
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지만 그건 꼭 책을 통해서 읽어보세요~

 


 

 


2권은 1권보다 더 웃겼던것 같아요
조지와 해럴드의 장난은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 속상한데 엉뚱하고 기발했어요
아마 자기 발명품이 망가진 친구들은 무척 속상했을거예요
그래서 실제로는 이런 장난을 치지못하니 책에서나마 조지와 해럴드가 되어
이런 장난을 치며 웃어보기에 딱 좋은 책이였어요
요즘 아이들이 학업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잖아요
그렇다고 어디 풀때도 없고 풀 수 있는 시간도 없죠 그게 현실인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도 조지와 해럴드를 참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
자기 대신에 하지말라는 장난은 다 치고 사건사고를 일으키니 조지와 해럴드를 통해
대리만족이 되기도 하니까요
미워할 수 없는 장난꾸러기 조지와 해럴드는 장난꾸러기지만 생각해내는것들이
정말 기발해요
어떻게 보면 장난꾸러기이면서 창의력대장이기도 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대브필키는 진짜 딱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이 실컷 웃을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잘 만드는것 같아요

 


 

 


벌써부터 3권이 기다려졌어요
이번에는 어떤 장난을 칠지, 교장선생님이 변신한 캡틴 언더팬츠는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되었어요
매번 당하는 교장 선생님과 다른 선생님들이 짠해보이기도 하지만
또 조지와 해럴드에게 너무 심한 벌을 내리실땐 고소해보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제가 온전히 아이들의 마음으로만 읽을수 없는 어른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겨울방학동안 독서를 많이 시키고 싶었는데 캡틴 언더팬츠 덕분에 자연스레 반복해서 읽어볼것 같네요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래픽노블, 캡틴 언더팬츠로 유쾌한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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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영웅 지침서 2 - 빨간 가면 슈퍼영웅 지침서 2
엘리아스 볼룬드.앙네스 볼룬드 지음, 이유진 옮김 / 북뱅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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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영웅 지침서
북뱅크

 


통쾌하게 문제를 해결해 가는 당당한 여자아이 이야기라고 하니
항상 남자 아이들의 이야기만 있다가 신선했어요
슈퍼 영웅 지침서 1권을 읽어보지 못했지만 너무 재미있을것 같았어요

특히나 괴롭힘을 당하는 리사라는 아이가 빨간가면이였던점이 매우 흥미로웠어요
도서관에서 슈퍼영웅 지침서를 찾아낸 이후로 리사는 비행술과 격투술을 훈련했어요
그리고 동물들의 말도 공부했죠
저는 리사와 처음 만나기때문에 리사가 1권에서 어떤 능력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2권에서 동물의 말을 배우려고 햄스터 올가와 오스카르와 대화를 나누는 연습을 했어요
그런 리사가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그런데 학교에 가니 이건 뭐 지옥이 따로없었네요
로베트,닉, 막스 이 세명의 남자아이들이 리사를 몹시 괴롭혔어요
리사의 귀를 당나귀 라며 귀를 가지고 놀렸어요
멍청하다고 놀리고 약을 올리고 종이를 씹어 공처럼 만들어서는 대롱에 넣어 리사 목덜미를 향해 훅 불고
급실실에서는 리사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고..
만약 요즘 대한민국이라면 학폭위가 열리고도 남을만한 일 같은데요
이 세녀석은 상당히 고약했어요
하지만 리사는  자기를 괴롭히는 세 녀석들이 나쁜지 아니면 리사가 괴롭힘으 당할 때 그냥 쳐다보기만하는 다른 아이들이 더 나쁜지
알수 없었어요
이상황은 흡사 학교폭력 가해자와 방관자들을 떠올리게했어요
리사가 어떻게 이상황을 극복하고 이겨내는지 무척 흥미진진했어요
사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런 아이들은 어느학교에나 있잖아요
그래서 감정이입이 더 되었던것 같아요
못된 아이들, 착한 아이들을 괴롭히는 아이들 말이에요
리사가 단단히 복수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리사도 괴롭힘에 맞서는 초인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101가지 다양한 기술이 적힌 목록을 읽어내려갔지만 슈퍼 영웅 지침서에는
괴롭힘에 맞서는 초인 능력을 찾아낼수 없었어요
슈퍼 영웅으로서의 삶에 대한 글을 읽어보고 리사는 포기하지 않을거야라고 생각하죠
그리고 책에 나오는 기술들을 익히기 위해 열심히 올가와 오스카르에게 말을 걸어보았어요
동물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질거예요
저도 리사처럼 키웠던 개들과 대화를 할 수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해보았어요

리사는 비행기에서 추락할뻔한 비행사 얀도 구했어요
하지만 여전히 현실에선 세 녀석의 놀림을 받아야했고 그 녀석들이 약한 친구를 괴롭히는걸
지켜봐야만했죠

 

 

 

리사는 자신이 괴롭힘을 당할때 도와주지 않았던 친구들처럼 되고 싶지 않아서
용기를 내어 세 녀석들에게 한마디하게되어요
하지만 그 화살이 리사에게로 돌아와 월요일에 흠씬 두들겨 맞을 준비나 하라는 말을 듣게되죠

리사는 그 순간 너무 외로웠고 다음주가 정말 고통스러울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모할머니와 서커스를 보러가는것도 마음이 편하지 않았죠
세 녀석들은 학교가 아닌 밖에서도 나쁜 행동을 장난처럼 쉽게 해버렸어요
그저 재미로한 행동이였지만 그 결과는 엄청났어요
위기에 처한 세 녀석들을 구해야할지 아니면 복수를 해야할지 리사는 많이 고민이 되었을거예요

과연 리사는 어떻게 행동했을까요?
빨간가면으로서 슈퍼영웅의 삶을 실천했을까요?
뒷 이야기는 책으로 만나보세요

 

슈퍼 영웅 지침서를 처음 보았지만 만화로 되어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어요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특히나 빨간 가면이 여자인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왜 리사가 그런 능력들을 가지게 된지도 알것같았어요

마지막에 엔딩도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저는 솔직히 나쁜 세 녀석들이 더 큰 벌을 받기를 원했지만 포용과 용서도 슈퍼 영웅의 마음가짐이 아닐까 싶었네요

많은 친구들이 이 책을 보고 친구들을 괴롭히는 행동을 재미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너무 재미있게 읽어 본 슈퍼 영웅 지침서가 3권, 4권도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아직 읽어보지 못한 1권과 함께 당장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어요
겨울방학동안 리사와 빨간가면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것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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