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수학의 힘 - 중·고등 내신과 입시를 결정짓는
이정 지음 / 물주는아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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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수학의 힘

물주는 아이

 


집에서 두 아이를 엄마표로 가르치고 있는데

첫째가 고학년이 될 수록 지금 우리 아이가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 점검이 필요하단 생각을 했어요

지금은 학교에서 제대로된 시험도 치지 않고 단원평가와 과정중심 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이의 현재 학업상태를 파악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이의 수학 실력을 진단 받아 보고 싶어서

중 고등 내신과 입시를 결정짓는 초3 수학의 힘 책을 읽어보았어요

12년 입시 마라톤의 실패가 초등 3학년에 달렸다고 하니

정말 엄청난 책임감을 가지고 초등 3학년을 보내야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우선 첫째는 3학년이 지났기 때문에 어떤 부분을 제가 놓쳤는지 확인하고

둘째는 책에 나오는대로 아이의 수학 공부를 봐주고 싶었어요

 


 

 


이 책은 총 3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부록으로 내 아이 수학 실력 진단 테스트가 들어있었어요

초3, 수학 포기를 막는 골든 타임,

초3, 엄마의 새로운 코칭이 필요하다

초3 엄마가 반드시 알아야 할 단원별 핵심 가이드

목차만 훑어봐도 제가 평소에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는 생각에

단숨에 책을 읽었어요

솔직히 제가 수학 전공자도 아니기 때문에

제가 가진 정보와 문제집을 토대로 아이들을 가르칠수 밖에 없었거든요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전문가들이 가르치는것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을거란 생각을 했어요

현재 입시를 가장 잘 아는 선생님들께 배우면 가장 좋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학원에 가고 싶지 않고 혼자서 해보고 싶다고 하니 제가 도와줄 수밖에 없겠죠

 


저자는 5,6학년을 주로 담임하면서 계속해서 가진 의문이 있었다고 해요

왜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비중이 높을까?

도대체 왜 아이들은 수학을 어렵고 힘들고 재밍벗는 과목이라고 생각할까? 하는 것이였다고 해요

그래서 저자는 3,4학년 담임을 맡게 되면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는ㄱ ㅘ목인지 제대로 알려주리라 다짐해ㅆ다고 해요

실제로 3학년을 맡아 수업을 해보니, 이 시기가 왜 평생 수학을 좌우하는 중대한 지점인지 절실하게 체감하게 되었다네요

1,2학년 때에 비해 3학년에서 배우는 수학은 난이도 차이가 매우 크고

수학에서 학습 사고력을 길러주는 범위가 넓어지면서 교육과정 자체가 확연히 달라지는데

이 때 아이들이 겪는 혼란스러움은 상상 이상이라고 해요

1,2 학년 때는 놀이 수학이란 이름으로 말그대로 놀면서 배우는 수학을 배웠는데

3학년이 되면 생각 수학이라는 문제가 더 해지면서 책상에 앉아 고민하며 풀어야하는 수학을 배우게 되죠

이런 과정이 여태까지 즐겁고 재밌던 수학이 부담이 되고 피하고 싶은 과목이 된다고 하네요

 


또 부모님들은 3학년 수학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그래서 이 책에서는 부모님들께 지금의 수학이 어떻게 다른지, 달라진 수학은 어떻게 코칭해야 하는지, 손쉬운 이해와 실행 노하우를 담고 있었어요

수학이란 과목이 얼마나 변할까 싶지만 똑같은 수학이라도 시대에 따라 강조하는 내용이 다르다고 하네요

또 3,4학년을 맞이한 아이의 수학 고민을 부모가 발빠르게 캐치할 수 있도록 유독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수학 개념을

교과서 단원별로 짚어주며 해당 부분을 어려워하는 다양한 상황별 이유와 실질적인 해법,

풀이 방법을 제시해주었어요

거기다 부록으로 3,4학년 수학 학습을 잇는 단원별 레벨 테스트를 담아서

아이들의 실력을 한 눈에 진단하고

알맞은 수학 처방전을 내릴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을 담고있었어요

 


 

 

 

 

3학년 수학 공부의 첫 걸음은 아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수학을 대하는지를 살피고

무리 없이 학습진도를 잘 따라가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과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한다면 어느 단원을 어려워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피고

적절한 도움을 주어서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했어요

 


수학에서 낮아진 자존감은 전체 과목으로 이어진다고 하니 수학 때문에 아이의 자존감이 낮아지지 않도록

부모가 신경을 써야한다는것도 배웠어요

수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학문이며

초등 3학년은 아이의 평생 수학 점수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이므로

어느 때보다 부모님들의 적극적이고 똑똑한 코칭이 중요한 시기라고 하네요

 


저도 아이가 수학을 생각만해도 피곤하고 진절머리가 난다고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재미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책에 내용을 잘 참고해야겠다 싶었어요

 


책 속에는 제가 궁금한 내용들이 참 많았어요

 


수학 100점이 가져다 주는 함정은 정말 읽어볼 만했어요

지금까지 아이가 학교에서 100점을 받았다면 기분이 좋았는데

통지표에 온통 긍정적인 말만 써 있다고 해도 그것이 성적이 좋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해요

지금은 초등학교 전 학년에서 모든 학생들이 일제히 치르는 시험 자체가 사라지고 있고

현행 교육부가 발행한 자료 집에서는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과정을 중시하는 수행 평가를 강조하고 있어요

학교 시험 100점의 의미, 문제집 100점의 의미, 학원 시험 100점의 의미가 다 달랐어요

이 책을 읽지 않았으면 아마 평생 모르고 지나갈 부분이였어요

선생님의 입장에서 아주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수학 교육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상세하게 가르쳐주다보니

 왜 아이가 수학 공부를 어려워하고 싫어하는지 잘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아이가 힘들어하는 영역을 알아보고 그 부분에 집중적으로 도움을 주는것이

아이의 약점을 보안하는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해요

수와 연산 영역에서 곤란을 겪고 있다면 이는 연산 능력을 전반적으로 다시 점검해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혹 지난 학년에서 배운 내용을 제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필요하다면 그 부분을 다시 찬찬히 가르쳐주는 것이좋다고 해요

규칙성과 문제 해결 영역을 어려워한다면 사고력이 요구되는 문제들에 대한 능력을 점검해보아야 한다고 해요

 


또 엄마표로 아이의 실력을 점검 하는 방법은

익힘책의 기본 문제는 잘 푸는 편인데 창의 융합 문제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라면 응용이나 유형등의 말이 붙은 문제집을,

창의 융합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아예 감도 못잡는다면 유형 문제집을 선택하고

익힘책에 실린 대부분의 문제를 어려움 없이 잘 풀정도라면 최상위나 사고력, 올림피아 등 의 말이 붙는 가장 높은 난이도의

문제집들을 선택해서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집에서 엄마표로도 수학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어서

엄마표료 수학을 가르치는 분들에겐 참 많은 도움이 되겠다 싶었어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수학 실력 진단 테스트가 2장이 들어있어서

두 아이 각각 풀려볼 수 있었어요

이 테스트를 통해서 우리 아이가 영역별로 어느 영역을 어려워하고

어느 영역에서 자신감을 보이는지 한눈에 실력을 진단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것 같아요

집에서 엄마표로 수학 공부를 가르치다보면 평가 부분은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이런 부분까지 섬세하게 신경써주어서 참 고마운 책이였어요

 


중 고등 내신과 입시를 결정짓는 초 3 수학의 힘은

내 아이의 수학공부에 관해 저처럼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만 책이였기에 꼭 추천해드리고 싶었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직접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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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되는 인공지능 교과서 - 학생, 학부모, 선생님을 위한
이정서.배국환. 대구컴퓨팅교사연구회 지음 / 아티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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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학부모, 선생님을 위한 쉽게 이해되는 인공지능 교과서

아티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기술중 가장 주목받는것은 아무래도 인공지능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저도 관심이 참 많은데요

이런 인공지능은 어느새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많은 영향을 주고 있어요

휴대폰에서만 해도 내 목소리를 인식해서 원하는 내용을 수행하고

쿠팡이나 구글,유튜브에서도 나의 관심사와 성향, 쇼핑 패턴, 검색 패턴등을 분석해서 적합한 영상이나 제품을 추천하기도 하죠

이제는 인공지는이 없어서는 안될 기술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인공지능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려고 하니 조금 어렵긴 해요

어떻게 접근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이런 인공지능이 있다라고밖에 이야기를 못해주겠더라고요

 


이 책은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 뿐만아니라 그 누구나에게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제품, 사이트, 서비스를 체험하는 것 부터

인공지능의 원리를 언플러그드 활동으로 이해하고 생활 속 다양한 문제를 인공 지능을 활용하여 해결하는 코딩을 해보는것까지

다양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었어요

인공지는이 무엇인가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책이라

아무래도 아이들이 인공지능을 이해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로만 배우는것보다는 확실히 직접 경험을 하는것이 오래 기억에 남을테니까요

 


교육계에서는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반영하고

정보 교육 종합 계획을 통해 인공지능 수업을 도입하여

미래 지능정보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책을 읽으면서 2022년에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서 처음 알게되었어요

정말 곧 인공지능 수업을 도입하는 시대가 오는구나 생각하니

한편으론 아날로그식 수업방식이 사라짐에 아쉽기도하고

또 새로운 인공지능 수업이 어떤 수업이 될지 궁금해지기도 했어요

 

 

 

 

이 책은 총 3부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인공지능 체험하기, 언플러그드를 이용한 인공지능, 엔트리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먼저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배워보고 직접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인공지능을 경험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프로그래밍으로 만들기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따로 가르쳐줄 수 없는 부분이고 학교에서도 배울 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아이들과 집에서 책을 통해서 따라할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저희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 보다 한발 앞서 경험 해볼 수 있다 싶었네요

 

 

 

 

또 언플러그드를 이용한 인공지능에서는

보드게임처럼 게임을 하면서 인공지능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마치 보드게임을 하면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 원리를 깨우칠 수 있다보니

엔트리나 프로그래밍을 하기전에 이렇게 언플러그드로

재미있게 원리를 배워나가는것도 좋을것 같았어요

아이들은 언플러그드를 이용한 놀이활동에 굉장히 관심을 보였어요

학교에서도 코딩 수업을 할텐데 집에서 이렇게 놀이식으로

조금씩 접한 이후에 수업을 듣게 되면 선생님의 말씀을 조금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네요

 


인공지능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도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주고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고민이였는데

 이 책은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부터 직접 활용하는 방법까지

초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이라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인공지능, 코딩에 대해서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엄마표로도 인공지능을 가르쳐줄 수 있는 책였어요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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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공감말 사전 맛있는 공부 41
양작가 지음 / 파란정원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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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공감말 사전

파란정원

 

 

 

 


두 아들을 키우면서 저와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남자라서 그런지 저보다 공감능력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에전에 EBS 다큐에서도 남자 아이와 여자아이를 두고 실험을 했었는데

엄마가 다쳤을때 여자아이들은 엄마가 아파하는것을 보고 걱정을 하거나

우는 모습을 보였는데 남자아이들은 자신이 노는것에 열중하거나 그 모습을 보고 재미있다고 웃는 모습을 보였어요

이렇듯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는 뇌구조가 달라서 그런지 공감 부분에 대해서도 좀 다른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을 자주 만날수 없다보니

아이들이 사회성을 기를 시간이 예전보다 많이 부족해졌다고 생각해요

그렇다 보니 당연히 공감 능력을 키울 시간도 없겠죠

저는 저희 아이들이 남자 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공감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공감 만큼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방법도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에게 공감하는 말을 가르쳐주고 싶었어요

 

 

 

 

아이들과 읽어본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공감말 사전은

우리가 자주 ㅏ용하는 칭찬의 말, 공감 맞장구의 말, 응원의 말, 조언 감사의 말, 사과의 말 속에

마법의 열쇠인 공감을 담은 책이였어요

상대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고 그것을 말로 표현할 수있도록 도와주었죠

공감은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달라서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감성적이고

공감 능력이 약한 사람은 이성적이라고 해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까지는 이성적에 더 가까운것 같아요

 


하지만 공감 능력과 관계없이 내 기분을 미리 알고 상황에 맞게 누군가 위로해 주거나 함께 기뻐해 준다면

그것만큼 기분 좋은 일도 없다고 해요

반대로 내 감정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한다면 도리어 불쾌해지죠

이렇듯 공감은 마음이 활짝 열리기도 하고

단단하게 닫혀 버리기도 하는 진짜 마법의 열쇠 같았네요

 


엄마가 이렇게 이야기해라, 저렇게 이야기 해라 말로만 한다면

잔소리 처럼 들을 수 있는데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통해서 그 상황을 보여주고

일상적인 상황에서 그에 맞는 공감의 말을 하나 하나 가르쳐주었어요

 


 

저는 여자라서 그런 부분도 있지만

다른 친구들을 인정하며 칭찬을 많이 해주었어요

잘 하면 잘 한다고 멋있으면 멋있다고요

그러니 친구들도 저의 진심을 알아주고는 마음을 열더라고요

 


넌 정말 대단해! 라는 말도 참 좋은 말인것 같아요

상대를 크게 칭찬할때 자주 사용하는 말이죠

하지만 진심이 담기지 않은 창찬은 도리어 비꼬는 듯한 인상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칭찬할 때 그에 맞는 말투와 행동을 함께한다면 더욱 기분 좋은 칭찬이 되겠죠?

아이들이 공감하는 말을 할때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는것도 있지만 어떤 상황에

어떤 말투와 행동으로 표현해야하는지 모를 수 도 있어요

그래서 만화속 이야기와 주인공들의 말투와 행동으로

올바른 공감말을 배울 수 있었네요

 


공부도 못하고 잘하는게 없다고 속상해하는 친구에게

팽이를 제일 잘접고 개다리춤도 제일 빨리추고 신발 멀리 날리기도 다 이긴다고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을 해주었어요

쪽지 시험을 잘 못보았지만 칭찬의 말을 듣고는 기분이 좋아지는 친구의 모습을 보니

뭔가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어요

 

 


공감, 맞장구의 말에는 어떤 말들이 있을까요?

제가 아이들에게 제일 자주 하는 말이 바로 맞장구의 말이였어요

아~ 그랬구나!!

다른 사람의 말을 확실히 그렇다고 여긴다는 뜻으로

상대의 말을 잘 듣고 있다거나 공감한다는 표현으로 많이 쓰이는 말이였어요

아~ 그랬구나 라는 말을 할때는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고개를 끄덕이는 행동을 함께 하면 사대에게 더욱 강하게 공감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해요

아이들에게 공감의 말 뿐만 아니라 어떤 행동을 하면서 말해야하는지 가르쳐주다보니

엄마로서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말과 행동을 다 배우게되니 확실히 활용할 수가 있잖아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저역시 배워야할 말들이 많았어요

아이들에게 다양한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 속에 나오는

100가지 공감말을 읽고나니 저 역시 알지만 그런 상황에서 해주지 못한 말들이 많더라고요

아이들에게 공감 능력을 키워주고 싶다고 했으면서

저야말로 제대로 공감말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것을 깨닫게 되어 반성하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오늘 배운 공감말을 생활속에서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응원의 말은 제가 아이들에게 자주 해주면 좋을말들이 너무 많았어요

실수 해도 괜찮아, 우린 배우는 중이니까

넌 충분히 잘 하고 있어

다 잘 될거야

시작이 반이래 넌 할 수 있어

꿈이 없으면 어때, 우린 아직 어리다고

넌 언제나 최고야

등등 아이들의 마음을 공감하며 격려해줄 따뜻한 말들이 많았어요

 


특히 요즘 초등 고학년이 되며 중학교 입시를 바라보고 이는 첫째에게는

제가 더욱더 이런 말을 해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등 학생에서 중학생이 되기전 과도기다 보니 저역시 먼저 학업부분 부터 신경을 쓰다보니

요즘 많이 바쁘고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학생이 공부하는게 당연한거지만

아직 그걸 받아들이지도 못했는데 해야할건 많으니 아이가 얼마나 힘이들까 싶더라고요

넌 충분히 잘 하고 있다는말을 자주 해줘야겠다 싶었어요

 


아이들에게 공감말을 가르쳐주려고 읽었는데

제가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

파란정원 출판사의

읽다 보면 저절로 ㅇ라게 되는 신비한 공감말 사전!!

아이들에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나눌 수 있는 공감말이 뭔지 제대로 가르쳐줄 수있는 책이였어요

 

 

 

 

 

 

출판사에세 제공된 책을 직접 읽고 쓴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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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영어 365 - 핵심만 쏙쏙 짚어내는 1일 1페이지 365
정승익.이재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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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쏙쏙 짚어내는 1일 1페이지 영어 365

메이트북스

 


엄마표 영어를 하다 아이가 고학년이 되니 영문법을 신경쓰게 되었어요

그런데 저도 어떻게 아이들에게 영문법을 쉽게 가르쳐줄지 막막하더라고요

사실 지금도 영문법을 완벽하게 알아서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게 아니다보니

아이들을 가르친다는게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희 때와는 다르게 입시도 많이 바뀌어서 조금더 배워야겠다 싶었죠

 


고등학교에 가면 영어 성적이 떨어진다?

중학교 때 영어를 꽤 잘하다고 생각했던 아이들도 고1 첫 중간고사에서 9등급 중 4~5등급을 받는다고 해요

보통 인문계의 1~2등급까지가 인서울 대학에 진학을 한다면

4~5등급은 충격적인 결과일 수 밖에 없는데요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걸까요?

지은이의 머리말을 읽어보면 자세하게 알 수 있었어요

중학교 영어 시험은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90점만 넘으면 다수의 아이들이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요

하지만 고등학교는 9등급으로 이루어진 상대평가이고

전체의 4%까지가 1등급이라 중학교에서 A등급을 받던 아이들 중에서 100명 중 4등안에 드는 실력을 갖춘 아이만이 1등급을 받는다고해요

그런데 고등학교 영어에 ㄷ해서 잘 알고 미리 대비한 아이들만이 이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의 수준 차이는 조금 과장하면 2배 이상이고

시험 범위 역시 고등학교가 되면 본문 2~3단원 정도 였던게 거의 50배, 100배 수준으로 범위가 늘어난다고 해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중학교때 벼락치기식으로 암기를 통해 영어실력을 메꾸었던 학생들은

고등학교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난 시험 범위를 따라가지 못하고 순식간에 5등급 이하의 성적으로 밀려난다고 해요

중학교 때 미리 고등학교 이후를 준비하지 않으면 큰 좌절을 경험하게 되고 이는 곧 영포자, 대입 실패로 이어진다네요

중학교때 A등급에 안주하면서 고등학교 이후를 외면 하게 되면 5등급이하로 떵러지고

반대로 중학교 때 부터 고등학교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대비한 학생들은 1등급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책은 중학교 단계에서 고등학교 과정에 필요한 요소들을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놨다고 했어요

아이가 아직 중학교에 가지 않았는데 이런 현실을 마주할 수 있어서 학부모로서 굉장히 도움이 되었어요

사실 첫째는 모든것이 다 처음이라 엄마인 제가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고

무조건 겪어봐야 알아보니 제대로된 예측을 할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영어공부를 이렇게 해도 되냐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왜 영어유치원을 다니고 대형영어학원에 레벨테스트를 하러가는지 현실을 마주하고 나니 잘 알것 같았어요

막연히 아이들에게 입시스트레스를 줄이고자 엄마표 영어를 집에서 해왔던게 살짝 후회가 되기도 했어요

많은 아이들이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저는 그저 즐겁게 노출하는것에 너무 중점을 맞춘것 같더라고요

저는 더 늦기전에 이 책을 읽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몰랐네요

 

 

 


이 책은 총 5PART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파트1, 필수영문법, 파트2 필수동상 1200, 파트3 듣기,파트4 매일구문 200, 파트5 매일독해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었는데

매일매일 하루 한 페이지씩 공부하면서 365일 동안 중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영어 핵심 요소들을 배울 수 있다고 했어요

문법-단어-듣기-구문-독해의 순서로 구성되어있어서 책의 순서에 따라 공부하면 좋고

원하는 파트를 먼저 공부해도 좋다고 하네요

 


필수영문법에서는 중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문법의 요소들을 담고 있어서

문법의 특성상 개념을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 끝까지 읽고 반복을 통해서 개념을 익혀야 하고

문제 풀이를 통해 개념을 다져야한다고 했어요

또 유튜브 채널 정승익 TV에서 제공하는 문법 강좌를 참고하면 더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해서

아이랑 공부하다가 정승익 TV 채널도 봐야겠다 싶었어요

아무래도 집에서 혼자 공부할때는 유튜브 강좌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았어요

 

 

 


문장 해석의 핵심이 되는 동사 1200개를 외우면 중고등학교 수준의 독해를 할때 큰 도움을 받는다고 해요

단어를 외울 때는 한글 의미만 익히지 말고 반드시 어떤 표현들과 어울려 사용하는지를 함께 외우라고 하네요

단어를 처음 외워보는 저희 아이에게는 정말 꿀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듣기 파트에서는 듣기평가에 필요한 단어와 표현을 다루고 있고

매일 구문 200은 배운 문법과 단어를 문장 속에서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었어요

아무래도 중고등 수준의 영어의 핵심은 독해이므로

독해를 위해서는 우선 한 문장이 정확하게 해석 되어야 하잖아요

그 해석을 연습하는 시간이 바로 이 구문이라고 해요

매일독해 파트는 수능영어에 본격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수능 영어의 독해 유형들을 살펴보고 풀이 전략을 익힐 수 있었어요

이 책에서 익힌 전략을 바탕으로 기출 문제집도 추가로 풀면서 수능 영어에 대한 준비를 확실히 해야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는 초등영어에 눈높이를 맞춰서 엄마표 영어 수업을 했다면

이제 아이가 고학년이 되었으니 수능영어에 중점을 맞춰야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많이 변한 영이 입시에 대한 설명과 현실적으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

영어 1등급을 맞을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첫 아이를 키우며

모든것이 처음인 저 같은 학부모에게 많은것을 가르쳐주었어요

거기다 이 책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활용해야할지도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따로 플랜을 짜지 않아도 책에 나오는 순서대로 공부를 하면 될 것 같았네요

확실하게 기초 영어를 쌓고 거기다 수능영어까지 마스터할 수 있다니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을 확실히 내것으로 만들때까지 몇번이고 반복하는것이 좋을것 같았어요

저 역시 엄마표 영어를 하며 따로 가이드가 없었지만 전적으로 이 책을 도움 받아도 되겠다 싶었네요

매일 한페이지씩 아이에게도 부담없는 분량이라 이 분량만 확실히 아이가 이해하고 습득해도

365일 뒤에는 차곡차곡 영어 실력이 늘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영어 공부의 원리와 전략까지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저와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네요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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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시오! 원소와 주기율표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22
최원석 지음, 이창우 그림, 서울과학교사모임 감수 / 아르볼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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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시오!

원소와 주기율표

지학사아르볼

 

 

 

과학을 배우면 꼭 알아야할 원소와 주기율표,

초등 아이들에게는 너무나도 낯선 용어인데요

저는 어릴때 과학을 너무 어려워해서 이해보다는 암기위주로 공부를 하다보니

시험을 치고나서는 다 까먹게 되어 결국 과포자가 되었었어요

그런 경험이 있다보니 관련 책을 읽어두고 배경지식을 쌓고 공부를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죠

그래서 저는 두 아들을 위해서 재미있게 원소와 주기율표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을 찾고 있었어요

 


평소에도 지학사아르볼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22번째 이야기는 원소와 주기율표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었어요

 


저는 원소와 주기율표만 달달 외웠는데

이 책에서는 원자의 탄생부터, 주기율표의 등장 그리고 우리 몸과 관련된 원소,

원소와 과학기술등에 대해서 가르쳐주었어요

그냥 원소와 주기율표만 외우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원소와 주기율표가 어떻게 생겨난지부터 해서

처음 접하는 원소들이 우리 몸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가르쳐주었어요

글로만 나와있는게 아니라 초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만화를 흥미를 불러일으킨 다음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어요

 

 

 

 

원소를 배우려면 원소가 무엇인지 부터 알아야하겠죠

원소는 처음,근본 원 그리고 본디, 바탕소 한자를 써서 만들어진 한자어에요

물질을 계속 나누고 또 나누면 더 이상 분해되지 않는 물질의 기본적인 재료에 다다르는데 이것을 원소라고 해요

아이들이 물질을 계속 나누고 나눈다는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할수 도 있는데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소라고 이해시키면 될 것 같아요

 


고대 그리스 철학자인 엠페도클레스는 물, 불, 흙, 공기 네가지가 있다는 4원소설을 주장했는데

세상의 모든 물질이 이 네가지 원소로 이루어졌다는것이죠

하지만 프랑스 화학자, 화학의 아버지라 ㅂㄹ리는 라부아지에가 4원소설이 잘못된 이론이라는 것을 밝혀냈어요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여 물이 원소가 아니라는 것을 밝혀냈다고 해요

물이 원소라면 다른 물질로 나누어지지 않아야하는데 수소와 산소로 분해 되었으니

4원소설은 잘못된 것이였죠

수수와 산소는 더 이상 다른 물질로 나눌 수 없는 원소이고

물은 수소와 산소가 화학반응을 일으켜 새로운 물질로 변한 화합물이 였어요

 


지금까지 물은 물이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고개를 갸우뚱 했어요

산소는 들어봤지만 수소는 뭔지 몰랐거든요

첫째는 수소자동차를 들어봤지만 사실 수소가 무엇인지는 자세히 몰랐어요

그래서 물이 수소와 산소가 화학 반응을 일으켜 변한 화합물이라는것에 대해 몹시 놀란듯 했어요

지금까지 원소를 다루는 책을 읽어준적이 없어서 아마 새로운 지식이 그저 신기했을것 같아요

 


그렇다면 원소는 수소, 산소 밖에 없을까요?

과학이 발달하면서 원소는 계속 발견되었어요

영국 화학자 돌턴은 원 속에 기호나 문자를 쓰는 새로운 방법으로 원소를 표시했는데

스웨덴 화학자 베르셀리우스는 알파벳을 이용해 원소를 표시 했어요

수소는 Hydrogen 이라서 H,

산소는 Oxugen 이라서 O로 나타내었어요

원소 기호는 알파벳 대문자로 나타내고

만약 첫 번째 철자가 다른 원소와 같다면 두 번째 철자를 소문자로 표시해서 구분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헬륨은 Helium 이라 H인데 수소와 첫 글자가 같으니 수소와 구분하기 위해

두 번째 철자인 e를 붙여서 He로 나타낸다고 해요

그냥 원소 기호를 외울때보다 원소 기호가 만들어진 배경을 이해하니

확실히 더 기억하기가 쉬웠어요

 

 

 

 

 


또 원소의 이름이 중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따온 것들이 많았어요

헬륨은 태양의 신 헬리오스,

타이타늄은 올림포스 신들과의 전쟁에서 패한 거인족 티탄 등등

아이들에게 원소 이름을 가르쳐주면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짧게 언급해주니

더 재미있게 원소를 기억할 수 있겠더라고요

저도 어릴때 이렇게 배웠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았어요

요즘 정말 책은 아이들의 학업을 도와줄 수 있도록 참 재미있게 잘 나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번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를 읽으면서 교과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이번 책 역시 엄마로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고대 그리스 철학자 데모크리토스는 세상의 모든 물질을 계속 쪼개다 보면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작은 알갱이가 나올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는 이 알갱이를 더 이상 쪼갤 수 없다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아토모스 atomos라고 불렀고

 이 단어가 영어 원자에 해당하는 아톰의 기원이라고 하네요

 

 

 

 

저는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로 원소에 대해서 가르쳐주어서 좋았는데

특히나 한 챕터씩 핵심내용을 정리해두어 중요한것을 한번 더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된 부분이 좋았어요

아이들과 책을 읽더라도 모든 내용을 아이들이 다 기억할수 없잖아요

이렇게 핵심정리를 해주니 읽었던 이야기중에서 어떤 부분을 꼭 알아야하는지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원자 번호는 원자가 가지고 있는 양성자 수의 순서대로 정했어요

양성자를 한 개 가진 원자는 원자 번호가 1번,

양성자를 3개 가지고 있다면 원자 번호가 3 번이 된 것이였어요

또 주기율표는 가로줄은 주기, 세로줄은 족이라고 부르며

첫번째 가로줄에 있는 수소와 헬륨은 1주기 원소였어요

주기율표를 보면 7주기 원소까지 있으며

수소를 뺀 1족 원소는 알칼리 금속이에요

주기율표의 원소들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분류 방법은 금속의 성질에 따라 금속 워소, 비금속 원소, 준금속 원소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누는 거예요

 

 

 

 

저희 아이들은 주기율표를 처음 보았는데

보면서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었어요

한 번에 다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주기율포를 볼때 가로는 주기, 세로는 족이라고 부른다는것은 하나 배우게 되었어요

반복적으로 책을 읽는다면 원소와 주기율표에 대해서는 척척박사가 될 것 같았어요

 


저는 책을 고를때 교과와 관련이 있으면서도 재미있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지학사 아르볼의 통합교과 시리즈는 읽으면 읽을수록 교과 공부도 되면서

관련 지식들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책 같아요

교과서를 배울때도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배운다면

아이들이 따로 암기하지 않아도 오래 기억할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학 지식과 더불어 교과 공부도 잡을 수 있는

참 잘했어요 시리즈 22번째 원소와 주기율표!!

아이들에게 원소와 주기율표를 재미있게 가르쳐주고 싶은 엄마의 욕심을 확실히 충족시킨 책이였어요

 

 

 

 

 

 

 

 

 

 


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책을 아이들과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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