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더 생각해 볼래요 - 개암나무 [신중에 관해서 한번 더 생각해봐요]

한 번 더 생각해 볼래요 - 신중 ㅣ 고운 마음과 바른 가치관을 길러 주는 인성 교육 그림책
로사 마리아 쿠르토 그림, 알레익스 카브레라.비녜트 몬타네르 글, 홍주진 옮김 / 개암나무 / 2016년 10월

 

아이에게 신중함을 가르쳐 주고 싶었는데

쿠키 한 입의 인생 수업 이라는 책 처럼 신중함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을 발견했어요

개암나무 출판사의 한번 더 생각해 볼래요

아들들이라서 한번씩 보면 정말 생각없이

바로 한치 앞만 보고 행동하는 아이들에게

하지마 안돼!! 이 이야기를 쉴새없이하게되는데요

아이들이 저의 마음을 알고 조금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 책을 고르고 꼭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을 했네요

이 책은 신중함에 관한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있는데요

마음이 급한 아이에게 들려주는 15가지 신중이야기

15가지 신중이야기 다 가슴에 와닿는데

정말 크게 가슴에 와 닿았던 두가지 이야기가 있어요

암탉모자

엄마의 암탉을 머리에 얹은 것 처럼 우스꽝스러운 모자를 보고

조금 더 사려 깊게 말하는 아이가 인상적이었어요

그 모자는 머리를 너무 가리는것 같다며

엄마 머리 모양이 얼마나 멋지냐고 하는데

책을 읽으면서도 너무 가슴 따뜻했어요

우리 아이도 이렇게 다른사람의 마음을 헤아릴줄아는 아이가 되었으면

따뜻한 말한마디를 건낼줄 아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신중함이란 정말 너무 멋있는것 같았어요..

또 마지막 이야기에서

새들을 만나려면

새들에게 더 조용히 다가가는 방법이 있단다 하면서 쌍안경을 건네준 장면이..

잊혀지지 않네요..

너무 요란스럽게 하거나 새들에게 가까이가면 새들은 지켜볼 틈도 주지 않고 날아가버리잖아요..

그런 새들에게 조용히 다가가는 방법...바로 옆에서 볼수있는 방법..

삼촌의 쌍안경..

정말 너무 감동이었어요

신중함은 어쩔땐 다른 사람을 배려해주기도 하고

동물들을 배려하기도 하네요..

신중함의 다른이름이 따뜻함이던가요...

신중하게 행동했을뿐인데 주위 모든 사람들이 따뜻해지는기분이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따뜻함이 넘치는 신중함을 몸소 깨달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번 봐서 가슴에 와 닿지는 않겠지만

어느순간 이 책을 읽으면서

아~ 이런 이야기구나 하는 순간이 오겠죠?

그래서 하나하나 아이들 스스로 행동으로 보여주면 좋겠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15가지 신중이야기

마음이 급한 아이들을 가져 고민이신 부모님들께 추천드리고싶네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면 참 좋을것 같아요

지금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었던 일도 참고 기다리면 그 진가를 발휘할수있다는걸 느꼈어요

소방관 고양이 초이 ㅣ 머스트비 아희그림책
김유진 글.그림 / 머스트비 / 2016년 10월

 

우리는 누구나 생각해요

언젠가, 어디에선가 중요한 일을 하고싶다고..

지금 엄마가 되어 전업주부가 되어 버렸지만 그 마음은 저도 변함이 없거든요.

아이들도 무언가 특별하고 중요한 일을 자신이 해내기를 염원하고 있을거에요

모든 순간이 엄마가 보기엔 특별하지만

아이들 스스로도 뭔가 중요하고 특별한 일을 하고 싶겠죠.

소방관 고양이 초이는

할아버지 아버지 대를 이어 소방관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소방관이 되고 나서도 자신이 훌륭한소방관이 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빠는 둡너이나 훈장을 탈 정도로 용감한 분이었는데

초이는 아빠처럼 훌륭한 소방관이 되고 싶어했죠

기니피그를 구하고 아이들의 장난 전화에 댇바하고 소방서 마당을 치우고

산더미처럼 쌓인 서류를 정리했어요

하지만 이런일들은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죠

마을의 멍순경은 도둑일당을 잡았고

초이는 그런 멍순경의 활약에 감탄했어요

또 너굴 우체부가 바쁘게 손님들에게 우편물을 나눠 주는것도 무척 중요한 일을 하는것 처럼 보였지요

하지만 초이는 여전히 자기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멍 순경이 훈장을 받던 날 초이는 멍 순경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러 어흥 시장님 댁에 갔어요

그때 꼬마 여우가 저번에 기니피그를 구해준 일을 이야기하며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어요

아저씨가 최고라면서요

꼬마여우가 웃자 초이도 뭔가 느끼는듯했어요

그때 갑자기 어흥 시장님댁에 불이났어요

불꽃놀이 불꽃이 어흥 시장님댁에 떨어진것이었어요

초이는 침착하게 할일을 전달한후 불을 끄기 시작했어요

그때 시장님의 아내가 집안에 아이들이 있다고 했죠

초이는 망설임없이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벽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

매일 운동하며 기른 힘덕분에 쉽사리 벽을 탈수있었죠

불은 점점 거세게 타올랐지만

침착하게 초이는 아이들을 구조해서 높은 곳에서 뛰어내렸죠

사뿐히 땅으로 내려온 초이

고양이의 균형을 잘 잡는 특별함 때문에 안전하게 도착할수있었어요

아이들은 무사히 엄마 아빠 품으로 돌아왔고 사람들은 '초이 만세!' 를 외쳤어요

초이는 누구보다도 용감한 동물 마을의 자랑스러운 소방관이였어요

소방관이 뭔가 특별한일, 중요한일을 하려면

안타깝게도.. 위험한 순간이 있어야 해요

초이가 중요한일을 해내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위험한 사고가 생기는 것보다 아무 사건 사고가 없는것이 모든이가 바라는거죠..

위험한 일이 있을때만 그 진가를 발휘하는게 소방관, 경찰관이잖아요..

초이는 자신이 중요한 일을 할수있었으면 했는데

그 바람이 동시에 위험한 상황이 생겼으면 하는 거라서.. 아이러니한 상황인것 같았어요

초이는 더 그랬을것 같아요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사소한 일들이 아무런 특별함을 가지지 못한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초이는 아빠처럼 훌륭한 소방관이 되고싶어서

꾸준히 운동도 하고 힘도 길렀죠

그렇게 참고 기다린 덕분에 정말 초이를 필요로 했을때 초이의 힘을 보여줄수있었던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지금 하는 일들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수도있어요

정리하는것 남에게 배려하는것 여러가지 일들이 왜 해야하지? 이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면서요..

하지만 이런것들이 쌓이고 쌓이면 힘이 된다는것을

머스트비 출판사의 소방관 고양이 초이를 통해서 알게된것 같네요.

정말 특별하거나 중요한일은 인내하고 참고 이겨낸 기다림속에 있다는걸...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더욱더 마음에 새겼으면 했어요

아직까지 아이들에게 그 의미가 다 전해지진 않았겠지만

책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의미들을 마음에 새긴다면 우리아이들 정말 더 멋지고 강한 마음으로 클것 같았네요.

그러고 보면 저도 집안일중에 사소하지만 크게 의미를 느끼지못하고 반복적인일들을 하면서 투덜거린적도 많은데요

저부터라도 그러한 사소한일을 맡은바 잘해내야겠단 생각을 했네요

소방관 책 답게 마지막에는 안전이야기 정보들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며 안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상기시킬수있었네요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소방관 고양이 초이..

초이를 보면서 어른이 저도 뭔가 뜨끔했네요..

우리가 하는일에 있어서 무엇하나 하찮은일이 없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며..

정말 이렇게 따뜻한 책을 많이 읽고 아이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크길 바라봅니다.

삼국지 인물 소개와 한자까지 깨알같은 볼거리가 있어요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꼬마 삼국지 : 따뜻한 마음의 리더! 유비 ㅣ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꼬마 삼국지
아람키즈 편집부 엮음 / 아람키즈 / 2016년 8월

요즘 완전 인기있는 레전드 히어로

이번에는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꼬마삼국지 책을 만나보게 되었네요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책과 스티커책으로 구성되어있었어요

레전드히어로 딱지모양도 있었어요

받자 마자 코팅해달라고 해서

급하게 코팅도 해줬네요

그런데 ㅠㅠ예열완전히 끝나기도전에 해서 조금 쭈글쭈글 해졌어요

레전드 히어로 책은 서점에서도 보고 집에서도 보면서 대충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아는데요

아람키즈 꼬마삼국지는 조금 달랐어요

TV에 방영되는 화면 하나하나를 담았는건 물론이거니와

중간중간에 삼국지 인물 탐구 부터 사자성어

마지막엔 앞에 나왔던 사자성어를 배울수있게 구성되어있었어요

레전드히어로 자주 보는 아이들은 몇개의 사자성어를 막 이야기하고 다닌다지요

도원결의!!

도원결의가 어떤 의미인지 또 사자성어의 유래에 대해서 배울수도 있고

한자 획순도 봐가면서 써볼수도 있었어요

레전드 히어로를 보면서 삼국지에도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실제로 삼국지의 인물을 알려주어서 삼국지에 관한 지식도 함께 얻을수있었어요

저는 삼국지를 끝까지 읽어본적이 없는데

아이들은 레전드히어로 덕분에 지금 너무 관심이 많아 어린이삼국지를 사줄까 생각중이었거든요

그전에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꼬마삼국지를 보면서

조금씩 삼국지에 대한 지식을 쌓다가 어린이 삼국지를 읽혀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거기다 한자공부까지 할수있다니 얼마나 좋은가요

획순까지 자세히 나와잇어서 아이들의 한자공부까지 도움을 주니

일석 삼조의 책이 아닐런지요~

삼국전도 읽고, 삼국지 지식도 쌓고 한자공부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송의 책을 보면서 여러가지 학습적으로도 도움이되어서

가격대비 알찬 책 같았어요

가나다는 맛있다 - 책읽는곰 출판사 [엄마표 한글 수업할때 안성맞춤인 그림책이네요]

가나다는 맛있다 ㅣ 보고 또 보는 우리 아기책 별곰달곰 7
우지영 지음, 김은재 그림 / 책읽는곰 / 2016년 9월

 

책읽는곰 출판사 책 너무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책읽는곰 출판사에서 한글에 관련된 책이 나왔네요

가나다는 맛있다

가나다를 맛있게 배울수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책읽는곰 신간 나왔다고 할때부터 읽어보고 싶었는데요

책표지부터 브로마이드까지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거기다 그림까지 정말 책읽는곰 출판사 답게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네요

냉장고에 붙여놓음녀 너무 예쁠것 같은 브로마이드

색감이 너무 예쁘죠

단어에서도 자음이 색깔별로 나와있어서 눈에 띄더라고요

각 자음으로 시작되는 단어에는 어떤것들이 있을지 한눈에 들어오죠?

가나다는 맛있다

ㄱ ㄴ ㄷ 가 나 다 라 마 로 시작하는 맛있는 음식이 나와요

그런데 평소에 항상 접하고 좋아하던 음식들이 나와서

친근하고

가가가 나나나 마마마 하면서 음율이 느껴지고

의성어 의태어 까지 섞여있어서 더 재미있어했어요

다만 나박김치가 뭐냐고 하더라고요

나박김치가 물김치라고 하니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ㅠㅠ지방에 살아서 그런가 나박김치라고 부른적이 없네요

그거 말곤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만두

그리고 아이스크림 또 아빠가 먹을때마다 탐냈던 라면까지

라면은 사진만 봐도 너무 맛있어 보인다고 하네요 ㅎㅎ

마지막 장에는 앞서 나왔던 의성어 의태어들의 설명들이 나와있었어요

디테일하게 설명되어있어서 한번더 짚어주기 좋았네요

요즘 한글공부 체계적으로 해볼려고 집에서 엄마표 한글수업을 준비하고있었는데요

하루에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만한 책이었어요

그림 도 재미있지만 눈에 확들어오는 그림 때문에 한글도 눈에 쏙쏙 들어와요

받침 글자도 나와서 눈에 익히기 좋은것 같았어요

냉장고 앞에 브로마이드 붙여놓고 저녁할때마다 옆에와서 자기들끼리 퀴즈내고 맞추고 재밌게 노네요

한글 수업도 놀면서 재미있게 할수있는게

엄마표 한글수업의 묘미가 아닐까요?

읽으면 읽을수록 한글의 재미에 푹 빠지게 되는

책읽는곰 출판사의 가나다는 맛있다.

한글에 관심있는 아이나 한글막 배우기시작할때 읽으면 좋을것 같아서 한글 그림책 찾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었네요

에디슨도 부러워할 실험 천재 [과학 팝업북 완전 재밌었어요]

에디슨도 부러워 할 실험 천재 -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실험 놀이 80 [팝업북]
톰 애덤스 지음, 토머스 플린덤 그림, 배현 옮김 / 애플트리태일즈 / 2016년 9월

 

대박!!  완전 재미있는 과학 팝업북을 발견했어요

아들들이다 보니 과학책 참 좋아하는데

과학 실험 책들도 좀 딱딱했는데

이번에 읽어보게 된

에디슨도 부러워할 실험 천재 은

그림부터 흥미를 일으키고 그림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큼 귀엽더라고요

저희집아이들도 책이 오자마자 초 집중해서 플랩을 열어보고 책을 보더라고요

집에서 할수있는 '집안에서 따라하는 실험놀이 80가지'가 담겨있어요

근데 정말 집에서도 쉽게 할수있는 여러가지 실험들이 다양하게 담겨있었어요.

그래서 아이랑 함께 실험도 해봤어요

날달걀을 물컵에 넣으면 날달걀이 어떻게 될까요?

가라앉는데요

소금을 넣어봤어요

책에서 5스푼을 넣으라고 했는데 좀 더 넣어볼까 6스푼을 넣었어요

소금이 녹도록 저었는데

다시 날달걀을 넣어보니 다시 가라 앉더라고요

그래서 있는 소금을 더 많이 넣어봤어요

다시 날달걀을 넣어보니 둥둥~~

달걀이 떴네요

아이는 자신이 직접 실험해보고 달걀이 뜬 거 보고

박수치며 너무 신나하더라고요

너무 재미있어서 바로~ 또 다음 실험을 해보았네요

삶은 달걀과 날달걀을 구별하는 실험을 해보았어요

아이는 깨트려보면 삶은 달걀과 날달걀을 구별할 수 있다고 하네요 ㅎㅎ

그 말도 틀린말도 아니죠

하지만 달걀을 깨지도 않고도 구별할수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급하게 달걀을 삶아서 아이와 함께 실험을 해보았어요

달걀을 돌리다가 살짝 누르면 다시 도는게 날달걀이라고 해요

그런데 아이와 함께 해보았는데 살짝 누르고 있으면 다시 돌지 않고

살짝 놀랐다가 손가락을 떼니까 삶은 달걀은 멈췄지만

날달걀은 계속해서 돌더라고요

정말 신기했어요

아이는 자신이 직접 실험해보아서 깨닫게 되니까 더 즐거워했어요.

책에 나온 대로 실험 결과가 나오니까 그다음엔 책을 아주 꼼꼼하게 보면서

다음에는 어떤 실험을 할까 기대에 차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화산폭발실험 다들 아시죠?

식초와 베이킹소다

지퍼백에서 실험하라고 되어있었는데

집에 당장 지퍼백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요구르트 병으로 해보았어요

식초에 빨간 물감도 섞었고요

책에나오는대로 베이킹파우더를 넣어야하는데

집에 베이킹소다만 있어서 베이킹 소다로 해보았어요

아이가 이 실험 직접 해본게 처음이라

하면서 너무 좋아하고 신나하네요

그리고 부글부글 올라오는 거품을 보면서

정말 화산이 폭발한다고 너무 좋아했어요

정말 너무 재미있는 실험이었는데요

그리고 저녁에 사이다에 멘토스도 넣어봤어요

콜라가 당장 없어서 사이다로 해보았는데

음료 뚜껑을 따자마자 멘토스를 넣어야 폭발하나봐요

반쯤 컵에 따라서하니까 멘토스를 4개를 넣어도 기포만 생기더라고요

그래도 기포가 많이 생기는거 보니까

콜라도 금방 따자마자 넣으면 부~~욱 하고 거품이 폭발하듯 날것 같더라고요

아빠가 출근한 토요일~

에디슨도 부러워할 실험 천재 책 때문에 너무 알차게 보냈어요

잠들기전에 아이에게 물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집에 있는 그냥 과학책보다

실험이 많이 나오는 과학책이라 더 좋다고

저한테 실험이 많이 나온 과학책을 또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의욕이 넘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엄마 내일은 또 무슨 과학 실험 할꺼에요?" 라고 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다음에는 또 어떤 실험을 해볼까요?

집안에서 따라하는 실험들이라

쉽게 할수있어서 더 재미있었어요

이번 책은 정말 대박대박 초대박이었어요^^

과학책을 좋아하고 실험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