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2월 3주 (12월 14일 ~ 12월 21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영화투표하기



댓글(0) 먼댓글(9)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일본 Animation의 조언: 카르페 디엠(Carpe diem)!
    from novio님의 서재 2010-12-15 17:37 
      일본 Animation을 보다 보면 나만의 경험인지 모르지만 단골 소재로 사용되는 것이 시간이다. SF적 요소를 띤 영화가 특히 그렇다. 1시 이후에 2시가 오는 일상적인 시간이 일본 Animation에선 엉망으로 변하고, 다양한 시간의 형태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시간의 뒤죽박죽으로 끝난다면 일본 Animation은 단순한 심심풀이용 영화일 뿐이지만 그런 시간 속에 담긴 인간들의 성찰의 모습은 어쩌면 일본영화의 백미가 아닐까 생각된다.
  2. 이번주 영화 추천 - 각국 대표 커플들의 스크린 향연
    from 세나의 블로그 NO.1 - BEAUTY + REVIEW 2010-12-16 17:05 
    이번주 영화 추천 - 각국 대표 커플들의 스크린 향연 투어리스트 쩨쩨한 로맨스 고스트 : 보이지 않는 사랑 이번주에는 할리우드, 한국,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커플들의 영화를 소개하려 한다. 할리우드 톱스타 졸리, 뎁이 뭉친 영화 - 투어리스트 커플의 조화는 이런 것이다!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 - 쩨쩨한 로맨
  3. 예쁘게 자라주어 고마워~미소녀배우 3인
    from 111 solo tripper 2010-12-16 21:05 
    요즘 해리포터와 나니아연대기가 개봉하여 즐거운 쏠트입니다.특히나 이 영화들은 아역배우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쏠쏠한 재미가 있죠.국내 배우들도 아역출신이 어느날 갑자기 성숙한 여인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있던데외국배우들은 성장도 빠르니 더욱 성숙해 보입니다.오늘은 미소녀 배우 3인방의 '예쁘게 자라주어 고마워~' 편입니다.헤르미온느와 루시 그리고
  4. 겨울하면 생각나는 훈훈한 겨울 로맨스영화들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10-12-18 07:58 
    ⓒ Love Story Company / Paramount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영하의 날씨에 눈도 많이 내리고 거리의 사람들은 두꺼울 대로 두꺼워진 옷차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완연한 겨울이 된 것 같습니다. 해마다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 , 등 스크린을 온통 하얗게 물들이는 영화에서부터 나 와 같은 산악영화까지 겨울과..
  5. 12/16-12/22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12-19 23:03 
     슈만과 브람스의 여인 클라라의 삶에 대한 건조한 조명을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한국 재즈 1세대 거장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차태현의 1인5역 연기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추격자]의 제작진과 주연배우가 다시 의기투합해서 만든 스릴러 영화...그런데 그 속에 가족에 대한 드라마도 있다고 하네요^^   아내를 3
  6. 이번주 뭘볼까? - 브라보! 뮤직 라이프!! Bravo! MUSIC Lives!!!
    from rani's ORCHID ROOM 2010-12-20 01:31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아주아주 유명한 광고문구가 있다.그래! 맞아! 하는 자신감이 일견 도는 한편,막상 '내가' 그 나이가 되면 과연..?_ 하는 아둔한 두려움도 함께 몽글몽글 솟아난다.지나간 세월을 다시 잡을 수 있으랴...살아갈 날들보다 살아온 날들이 많다는 사실을 누가 뒤짚을수 있으랴...그저, 주어진 삶에서 최선을 다해 차곡차곡 나의
  7. 뮤지컬이 원작인 영화들.
    from 난장판 2010-12-20 20:02 
    대학교 신입생 때인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우연히 생긴 공짜표를 가지고 처음으로 뮤지컬이라는 것을 봤었다. 고등학교 때 우연히 구입하게 되었던 "오페라의 유령" 실황 공연 앨범을 통해서, 뮤지컬에는 흥미는 있었으나 주머니 사정도 그렇고, 문화의 불모지라고 불렸던 지방의 사정 등을 고려해보면 뮤지컬을 직접 접하기 쉽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 당시는 지금처럼 뮤지컬 공연시장이 크지 않아서 유명 배우들이 뮤지컬에 출연하는 작품이 아니면 지방에서 잘 공..
  8. 여성으로서의 삶, 예술가로서의 삶
    from 마늘빵 2010-12-20 22:49 
                  슈만과 클라라, 그리고 브람스의 사랑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그들은 아름다운 작품을 남긴 예술가 이전에 뜨거운 심장을 가졌고 비극적인 관계는 사람들에게 흥미와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19세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두 명의 음악가 슈만과 브람스가 사랑한 클라라는 어떤 여인일까. 그녀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세 남
  9. 공정하지 못한 법, 그 법을 대신해 복수한다!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12-21 10:07 
    법은 억울한 자와 약자를 대신하여 정의 사회를 실현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를 보면 무거운 형량을 받아 자신의 죄에 대한 댓가를 톡톡히 치러야함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형을 받고 나오는 범죄자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무기력한 법을 뒤로하고 분노를 쏟아붓는 영화를 꼽아보았습니다.   1. 쓰리 데이즈 (The Next Three Days, 2010)   감독: 폴 해기스 출연배우: 러셀 크로우(존 브레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