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Special 김연아 Who? Special
오영석 글, 라임 스튜디오 그림, 송인섭 추천 / 다산어린이 / 2014년 4월
평점 :
품절


구매하려고 들어왔다가 뒷 표지에 딴 선수 점프 사진이 있다고 해서 저도 보류. 코스트너 사진이라니..생각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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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스케이팅/ 파란빛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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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스케이팅/ 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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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6일은 피겨전국체전. 연아 보고 싶어서 예매시도를 해 봤지만 12월27일에 장렬하게 실패. 멍청하게도 자리 선택이 안될때마다 다시 처음으로 가서 시도를 한 터라 당연히 될 턱이 없었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결제창 윗쪽에 남은 구역 선택하는게 있네. 1월2일 예매 땐 정말 기적적으로 프리 한장을 결제 직전까지 갔는데, 무통장 입금만 믿고 있다가(첫번째 예매땐 있었는데 말야) 없어서 당황. 휴대폰이 없어서 결제를 못...신용카드는 설치 프로그램 때문에 튕겨져 나갔다. -_ㅠ 무통장 입금이 안되는 줄 알았다면 미리 설치해두는건데...쳇, 내가 운이 좋을리가 없지. 쇼트는 오늘 저녁에 녹화, 프리는 내일 오후에 생중계 해준다니 kbs2 채널을 감상하도록 하자.

 

 

 

♬ 노트북 모니터를 조금 뒤로 꺽으면 화면이 꺼진다. 직각으로 해야 쓸 수 있어서 서비스센터 방문. 추운데 무거운 몸을 끌고 갔더니 이전했네. -_- 이사한 곳이 걸어서 30분 거리. 우씨, 차비 아까워. 그냥 걸어가자............멀다. 엄청 멀다. 날 운동시키다니. 암튼 구입 1년 전이라(11개월 째) 무상수리인데, 아무래도 찜찜하다. 난 모니터를 뒤로 많이 젖혀서 쓴 적이 거의 없고, 그마저도 노트북을 잘 안쓰는데 말야. 왜 망가진거냐! 1년 전에 망가진 걸 감사해야하나? -_ㅠ

 

다음 날 노트북을 찾으러 갔다가, 이 책이 꽂혀있는 걸 보고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읽고 싶은 책이었거든. 근데 다 읽고 나니 목이 뻣뻣. 책이 무거워서 무릎 위에 올려놓고 볼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아래를 향해 읽었더니...잘 때까지 목이 아프더라;;

 

 

 

       

 

 

 

♬ 예스24 마일리지로 가방 주문. 옐로우스톤 백팩 2개는 크기가 엄청나네. 항상 작은것만 매다가 큰거 매려니 아직은 어색. 빨간 가방은 찍찍이(?)로 되어있어서 좀 마음에 안 드는데(그래도 예쁘다) 찍찍이 박음질이 잘 안되어 있어서 아쉬움. 오른쪽 위에가 떨어져있어서 바느질을 해줘야 하는데 난 바느질을 못해...남색 가방은 예쁜데 안이 너무 깊어서 동굴탐험 하는 기분.

 

 

 

 

 

바나바나 가방은 싸길래. 근데 이것도 엄청 크다. 이런건 키 큰 사람한테 더 잘 어울려. -_ㅠ 그래도 나름 만족하며 들고다녔는데, 손잡이 부분에 아주 작고 동그랗게 칠이 벗겨져버렸다. 음. 이거 좀 불안한데? 좀 더 써봐야겠음. 설마 다 벗겨지진 않겠지...

 

엄마가 "옛다, 너 써라" 하고 준 장바구니 같은 롱샴 토트백. 난 이게 브랜드 인줄도 모르고, 왜 나한테 장바구니를 주는거야 했는데...동생은 이거 엄청 사고싶었어~하며 좋아하는데 난 아무리 봐도 이상하단 말야;;;내가 원래 브랜드 쪽은 모르긴 하지만. 예전에 동생이 산 에트로 지갑 보고, 어디서 몸빼바지 같은 패턴의 지갑을 샀냐? 했다가 구박을 받았더랬지.

 

 

 

http://sports.news.naver.com/photocenter/photo.nhn?albumId=32619&photoId=631853&category=mlb

 

 

♬ 헨지니 환송회. 어흑. 진짜 진짜 잘해야 돼!!!! 그리고 10년 뒤엔 꼭 한화로 와야해!! -_ㅠ 아..동생은 벌써부터 날마다 야구 개막 디데이를 세고 있지만, 난 헨지니가 없는 한화 야구를 어찌 봐야 할지. 그래도 스트레스는 덜 할지도 모르겠네. 헨진이 진 날은 열이 뻗쳐서(특히 마지막 경기!ㅠ 무릎팍 보다가 다시 생각나버렸어!) 잠을 이루기 힘들었는데 말야. 비록 한국에선 못 보지만, 메쟈리그에서 던지는 거 보면 백배는 더 감동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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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망. 12월 19일은 깊은 상처를 받은 날로 기억될 것 같다. '멘붕'이 와서 며칠간은 포털,텔레비젼 뉴스는 쳐다보지도 못하겠더라. 명박이 때와는 또 다른 상처. 너무 힘들더라...

 

그래도 으쌰으쌰 힘 내야지. 시간이 흐르고 나니,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안 된게 다행일지도 몰라' 라는 위로를 스스로에게 건넴. 그분은 좀 더 이 나라가 정상이 되고 난 다음에 하는게, 피해가 덜 갈지도 몰라. 무슨 꼴을 당할지 모르니..그래도...너무 아프다.

 

 

 

 

- 영화 '레미제라블'은 선행학습을 하지 않고 봄. 러셀 크로우의 노래 실력이 아쉽긴 했지만(다른 배우가 했더라면 더 좋았을테지만) 그래도 뭐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음. 앤 해서웨이가 깜짝 놀래켰으니!

 

울컥 울컥 눈물이 나려고 했지만 난 강한 남자니까 꾹 참았음. 한번 눈물을 흘리면 펑펑 울 것 같아서...

 

영화를 보는데 왜 이렇게 연아의 연기가 머릿속에서 재생이 되는 건지. '이 음악에선 연아가 이런 연기를 했는데..'라는 생각이 계속 끼어들어서 물리치느라 혼났네.

 

어제 '온스타일'에서 레미제라블 뮤지컬 공연을 방송해줬는데 후반부만 살짝 봄. 으..진작 알았더라면...

 

 

 

- 연말이 되니 각종 시상식이 하는데, 챙겨봤던 드라마가 없어 연기대상도 시큰둥. 예능은 무한도전 정도, 가요제는 아이돌 위주인데 너무 많이 들었던터라 그것도 시큰둥. 그래도 일단 틀어놓고는 있는거다!

 

엠빙신 예능은 박명수가 받는것만 봤는데, 뭐 유재석은 당연히 안줄거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했는데... 암튼 수상 발표하자마자 '아..유재석이 못 받았네' 하며 다른 채널로 변경. 어제 한 연기대상은, 동생이 좋아하는 이성민 씨 때문에 중간중간 틀어봤는데 정작 중요한 이성민씨 수상은 못보고(개콘 보느라) 대상만 봤네. 대상을 최우수상 받은 사람중에서 준다는 것에 화들짝! 난 안재욱씨가 받을 줄 알았는데 이 무슨...물론 '빛과 그림자'는 안 봤지만 시청률도 좋았고, 싫다는 거 억지로 연장방송도 한 데다, 안재욱씨가 많이 고생한 걸 알기에 당연히 받을줄 알았다. 전에 '라디오스타'에 나와서도 은근히 기대한 눈치던데, 당연히 기대해도 좋을만한 성적이라 여겼다. 근데 불러놓고 이런 수모를(?)당하게 하다니! 와...내가 안재욱 이었다면 표정관리 힘들었을 거다. 원래 엠빙신의 연기대상은 언제나 우스운 결과를 줬지만, 이런 똥을 또 줄줄이야!

 

SBS의 연기대상은 역시나 유느님! 런닝맨을 보진 않지만, 정말 ㅎㄷㄷ한 인기더구만요.!!! +ㄴ+ 그나저나 '놀러와'폐지돼서 유느님의 마음이 아플텐데, 이 상으로 치유해보아요!

 

 

 

- 리브로에서의 마지막 주문.아..정말 이제 끝이구나...바이바이 리브로씨!...하고 있는데 뭐??? 세원ICK가 인수했다고???-_- 대체 뭐다냐. 탈퇴해버렸는데....................마일리지 200점 남았지만, 쿨 하게(?) 탈퇴해버렸는데..시방 뭐다냐.

 

 

- 동생이 소셜커머스에서 산 쿠폰으로 곱창을 먹으러 고고. 근데 난 이런건 별로고, 엄마 아빠도 많이 안 먹어서 6인분중의 3인분은 동생이 먹은 듯;;; 나는 양념 된 곱창이 좋아...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그릇에 코를 박고 먹는다'는 뜻의 코바코. -_-;; 치즈돈까스는 그냥 치즈돈까스. 특별한 맛은 아님. 돈까스 덮밥은 양념이 다른 돈까스덮밥과 다르지만 먹다보면 차이점이 없음;; 그냥 코 박고 먹는거다. 아, 밥이 조금 적어서 치즈돈까스에 딸려 나온 밥을 부어서 샥샥 비벼 먹음. 울동네는 신규오픈 해서 그런지 돈까스덮밥은 1000원 할인해주더라. 치즈돈까스 8000원. 돈까스 덮밥은 할인해서 5500원.

 

- 겨울이 좋은 건 '회'를 마음껏 먹을수 있어서이다. 아무래도 여름엔 조심해야 하니까. 암튼 올 겨울 첫 회는 우럭회로 낙점. (4만원. )하지만 회는 배가 부르지 않다는게 슬퍼. -_ㅠ 그래서 부모님과 만나기전에 동생과 한 일은 던킨에서 커피와 도넛으로 배를 채우는 것. 회를 먹기 위한 셋팅 완료!!!

 

-이 양반은 컴백은 언제 하는거야!!! 계속 디비디만 내고 말이야!! 그러면 넙죽 감사라도 할 줄 알았!!!!!!!..........................

..............감사해요. 엉엉. -_ㅠ 보고싶어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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