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근세백년 중국문물유실사

장자성(張自成) 편

박종일 옮김

 

 

 

차례

 

서문

1장 문명사에 유례가 없는 약탈극

 

1. 완벽하게 파괴된 원명원

2. 황실보물의 약탈

3.『영락대전』의 참담한 유실

 

2장 "문화"의 탈을 쓴 절도와 약탈

 

4. 피눈물의 돈황

5. 거듭 약탈당한 흑수성 문헌

6. 사라진 누란, 영원한 누란

7. 유령이 떠도는 부처의 나라 호탄

8. 짓밟힌 쿠차 석굴

9. 먼지 속의 고창 불교유적

10. 모래더미에 묻힌 문서 – 카로슈티 문서의 액운

11. 흩어진 갑골문

 

3장 혼란 중의 유실

 

12. 마지막 황제와 서화명품의 부침

13. 국내외를 놀라게 한 동릉도굴사건

14. 혼란스러운 민국시기의 문물시장

15. 동쪽 이웃의 절도

16. 바다건너에서 불어온 수집 광풍

17. "북경인"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역자후기

 

 

역자 : 박종일

고려대학고 정치외교학과 졸업하고 30여 년간 기업에서 일한 후 은퇴하여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대금융위기』『생태혁명』『정치적으로 왜곡된 과학 엿보기』『다윈주의와 지적 설계론』 『벌거벗은 제국주의』, 『신공공외교』, 『미국 대통령 선거 이야기』,『중국통사』등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도서명: 18대 대선과 정치평론

ISBN : 978–89–7418–322–6

부가기호: 93340

가 격: 25,000원

저 자: (사) 한국정치평론학회 편

발행일: 2013년 12월 2일

페이지: 331페이지

판 형: 신국판

제본형태: 반양장본

분 야: 국내도서>사회과학>정치학

입고예정일: 2013년 11월 15일

[저자약력]

김대영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회의원 보좌관,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을 역임했으며, 상지대학교 연구교수, 성공회대학교 연구교수, 동북아역사재단 홍보교육실장을 거쳐 현재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공론화와 정치평론』, 『미디어와 공론정치』, 『한국정치와 비제도적 운동정치』 등이 있다. 정치평론과 공론 및 미디어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 분야를 연구 중이다.

한규선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영국 뉴캐슬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영국 뉴캐슬대학교 동아시아센터 연구원, 통일정책연구소 연구위원, 국제문제조사연구소 남북관계센터장을 거쳐 현재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책임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편저인 『한국정치사상의 비교연구』, 『한국의 권력구조논쟁 I』, 『한국의 권력구조논쟁 II』, 『현대유럽정치』, 『East Asia and the United States : An Encyclopedia of Relations Since 1784』 등이 있고, 존 스튜어트 밀, 시티즌십, 북한정치에 관한 논문이 있다. 주요 관심분야는 현대정치사상, 한국정치사상, 시티즌십 이론, 정치평론, 북한연구 등이다.

이진로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구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경희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소통학회장, 전국대학신문주간교수협의회장, 매체자본연구회장, 지역방송연구회장, 부산울산경남

언론학회장, 한국방송학회와 한국언론정보학회 기획이사, KBS와 부산MBC 그리고 KNN의 시청자위원과 부산일보와 울산신문의 독자위원,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정보사회의 이데올로기』, 『커뮤니케이션 구조의 정치경제학』, 『정보사회 입문』, 『방송학개론』(공저) 등이 있다. 주요 관심분야는 미디어산업, 정치커뮤니케이션, 소통철학, 정보사회 등이다.

채진원

2009년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민주노동당의 변화와 정당모델의 적실성”이란 논문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의 교수로 ‘시민교육’, ‘NGO와 정부관계론’ 등을 강의하고 있다. 전공분야는 비교정치과정(의회, 선거, 정당, NGO)이다. 주요 논문으로 “원내정당모델의 명료화 : 대안적 정당모델과의 비교논의”(2010), “대화형 정치모델의 이론적 탐색 : 아렌트의 ‘공공화법’과 바흐친의 ‘다성악적 대화법’,”(2010), “민주주의의 사회적 기반 : 자원봉사활동의 의미와 정치적 상관성을 중심으로”, “세계화시대의 시민성과 대학교육”(2011), 대표저서로는 『지구화시대의 정당정치』(서울 : 한다D&P, 2011)와 『한국 민주주의 어디까지 왔나』(2012) 등이 있다.

김만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 특별연구원, 가톨릭대 정치학 교수로 연구와 강의를 해왔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사단법인)한국정치아카데미의 원장을 맡고 있으며, CBS 객원해설위원, 『KBS1라디오 주간 정치토크』의 패널 등으로 정치해설과 평론활동도 하고 있다. 『정당정치 : 안철수 현상과 정당 재편』, 『민주화 이후의 한국정치와 노무현 정권』, 『새로운 리더십 : 분열에서 소통으로』, 『전환시대의 국가체제와 정치개혁』, 『한국정치의 재인식』 등의 단독 저서와 『새 정치 난상토론』, 『한국의 언론정치와 지식권력』 등 20여권의 공저를 출간했다.

강찬호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 조지타운 외교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 정치부와 국제부, 문화부 기자 등을 거쳐 중앙일보 워싱턴 특파원과 정치부 차장, jtbc 정치부 차장을 역임한 뒤 현재 중앙일보 일요판 신문인 《중앙선데이》 정치에디터로 재직 중이다. 주요 관심분야는 한국 정당정치와 북한 핵문제 및 한미동맹 등이다.

윤범기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민주화 이후 한국 정당의 조직 개혁에 관한 연구 - 원내정당과 대중정당 모델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석사학위 논문을 썼고, 공군사관학교 국제관계학과에서 교수요원으로 군 복무를 하며 정치학을 강의했다. 2006년 제대 후 다음 해 MBN(매일방송)에 기자로 입사했다. 정치부, 사회부, 경제부 등의 부서를 거쳤고 18대 대선이 한창이던 2012년 말 MBN 12시뉴스 앵커를 역임했다. 공저로 『결혼불능세대』, 『안철수의 생각을 생각한다』 등이 있다.

김학노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정치, 아(我)와 비아(非我)의 헤게모니 투쟁」(2010) 등이 있다.

김민혁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마이클 왈쩌의 민주적 정치철학 연구 : 정치평론의 이론적 논의와 사례들』이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정치철학자이자 정치평론저널의 편집장, 사회참여적 지식인으로서의 전형적 삶을 살아온 왈쩌 교수의 모습에 깊이 매료되었다. 주요 관심분야는 정치평론을 통한 공론형성의 기능과 방법, 현대 한국사회와 민주주의 정치과정 등이다.

차례

머리말・7

1부 저널리즘과 정치평론 … 11

1 장저널리즘의 정신│김대영 ……… 13

2장영국 정치평론의 전통과 현재│한규선 ……… 41

2부 18대 대선 정치평론 분석 1 … 83

3장18대 대통령 선거 기간 중 주요 신문의 정치평론 분석

│이진로 ……… 85

4장SNS와 정치평론 : 1차 후보토론회 사례분석│채진원

……… 130

3부 18대 대선 정치평론 분석 2 … 163

5장진영 대립의 정치와 방송의 정치평론│김만흠 ……… 165

6장방송 정치평론의 문제점과 해법 : 

종편 시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강찬호……… 186

7장전업 정치평론가와 방송 정치평론의 과제│윤범기 ……… 199

4부 정치평론의 새 지평 … 225

8장정치평론 실전연습│김학노 ……… 227

9장해외저널의 관찰을 통해서 본 정치평론의 방향│김민혁

……… 295

저자 소개・329

이책은:

2012년에 치러진 18대 대통령선거는 과거와 비교해 볼 때, 여러 가지 특징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주목할 것은 정치평론이 활성화되었다는 점입니다. 정치평론가의 역할이 18대 대선처럼 두드러지게 나타난 적은 없었습니다. 특히 종합편성채널에서 정치평론가임을 자임하는 많은 사람들이 등장해서 공영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튀는 말과 행동을 보임으로써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러한 점은 정치평론가들이 내놓는 시각과 입장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앞으로 우리사회에 정치평론의 역할이 점차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이른바 ‘나꼼수’ 현상 등을 통해서도 드러난 것처럼, 정치평론에 목말라하던 많은 사람들의 욕구가 늘어났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치평론에 대한 필요는 점차적으로 우리 사회의 모두가 공감하는 사항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공감이 확산된 것만 하더라도 우리사회의 정치적 수준이 어느 정도는 향상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단지 정치라는 영역이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과 무관한 엘리트들만이 독점하는 영역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들도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것을 정치평론가들의 등장을 통해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치평론의 필요에 대한 공감대는 확산되고 있지만 정치평론의 질적인 향상과 바람직한 방향성에 대한 질문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한국정치평론학회는 제18대 대선과 정치평론이라는 저술을 통해서 지난 대선에서 드러났던 정치평론의 활성화된 모습과 함께 여러 가지 제기된 문제점들을 되짚어보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정치평론의 질적인 향상에 대한 우리사회의 요구를 담아내는 기회를 갖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번 저술은 지난 18대 대선과정에서 드러났던 다양한 갈등과 대립을 수용하고 풀어낼 수 있는 바람직한 정치평론의 이상을 그려 봄으로서 사회적인 문제들에 대한 민주적인 해결방안을 추구하는 데 일조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번 저술에서는 영국, 미국 등 일찍이 선진민주국가에서 탄생했던 정치평론의 정신과 역할의 모습을 되새기는 가운데, 18대 대선에서 신문, SNS, 방송, 종편 등의 매체에 나타난 정치평론의 방식들을 평가하고, 그 장단점들을 비교분석함으로써 우리사회의 요구에 적합한 정치평론의 모습을 그려보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정치평론의 활성화를 위한 실천적인 연습사례와 해외저널 사례를 통해 우리가 가야할 방향성을 설정해 보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