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저자: 신동준

isbn: 978-89-7418-047-8

발행일:2011년12월 30일

가격: 25,000원

제본형태: 반양장

 

 

[ C O N T E N T S ]

 

| 저자서문 | 6

| 들어가는 글 | 12

[ 01 ] 군 벌 중화제국 건설에 도전한 무장단 31

[ 02 ] 장 개 석 중화제국 건설에 실패한 풍운아 87

[ 03 ] 모 택 동 중화제국 건설에 성공한 혁명아 199

[ 04 ] 주 은 래 중화제국의 동요를 막은 명재상 363

[ 05 ] 등 소 평 중화제국의 변신을 꾀한 부도옹 467

| 부록 1 | 등소평의 후예들 661

| 부록 2 | 중국 현대사 연표 687

참고문헌 691

 

저자약력:

신 동 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에 열정이 더해져 고전을 현대화하는 새롭고 의미 있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업의 일부를 정리해 책으로 펴내고 있다. 50여 권에 달하는 그의 책은 출간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자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경기고 재학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등에서 10여 년 간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에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 정치사상을 전공했고, 이후 일본의 도쿄대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21세기 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격동하는 21세기 동북아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동양고전의 지혜를 담은 한국의 비전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으며, 서울대․고려대․외국어대 등에서 학생들에게 동양 3국의 역사와 사상 등을 가르친다. 동양 3국의 역대 사건과 인물에 관한 바른 해석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월간조선》, 《주간동아》, 《위클리 경향》, 《이코노믹 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저서 및 역서 『자치통감-삼국지』, 『실록 열국지』, 『실록 초한지』, 『후흑학』, 『연산군을 위한 변명』, 『조선의 왕과 신하, 부국강병을 논하다』, 『개화파 열전』, 『대통령의 승부수』, 『CEO의 삼국지』, 『공자와 천하를 논하다』, 『득천하 치천하』, 『인물로 읽는 중국 근대사』, 『조선국왕 vs 중국황제』, 『열국지교양강의』, 『조조 사람혁명』, 『팍스 시니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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