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민주주의는 왜 증오의 대상인가

ISBN : 978-89-7418-042-3

가 격: 15,000원

저 자: 자크 랑시에르

역 자: 허 경

발행일: 2011년9월20일

원서명: La haine de la démocratie ( 2005년 )

원저자: Jacques Rancière

페이지: 197페이지



[저자약력]

지은이

자크 랑시에르 Jacques Rancière

1940년생. 프랑스 고등 사범학교(Ecole Normale Supérieure) 졸업. La Nuit des prolétaires. Archives du rêve ouvrier(프롤레타리아의 밤. 노동자 꿈의 기록)이라는 논문으로 국가박사 학위 취득. 파리 8대학교 철학과 교수 역임. 현재 동대학 명예교수. 1965년 루이 알튀세르(Louis Althusser)와 Lire le Capital(자본론 읽기) 집필에 참여한 이후 바로 그와 결별함. 1974년 알튀세르의 방법론을 비판하는 La Leçon dAlthusser(알튀세르의 교훈) 발표. 1970년대 후반에 여러 젊은 지식인들과 함께 Révoltes logi-ques(논리적 항거)라는 전문잡지 발행. 1980년대 중반부터 미학 연구에 전념하여 파리 8대학과 Collège international de la philosophie에서 이 주제로 강의함. 2000년 이래 미학과 정치를 연결하는 새롭고 독창적인 논리로 유럽과 미국 학계의 주목을 받음. 철학, 문학, 미학, 정치에 관한 주제로 30여 권에 달하는 저작이 있다.


옮긴이

허 경

1956년생. 경기고등학교 졸업. 프랑스 파리 8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및 철학 DEA학위 취득. 파리 1대학교 정치사회학 DEA학위. Collège inter-national de la philosophie 수료. 프랑스 국립대학 교수자격증(정치사회학 및 동양학)취득. 프랑스 국립 에브리 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역임. 2001년 이래 프랑스 국립 동양학 대학에 재직 중. 논저로는 Individualité dans les sociétés holistes(통합적 사회에서의 개인성), Question de la liberté in-dividuelle dans la démocratie coréenne(한국 민주주의에서 개인 자유의 문제), Universalisme ou culturalisme(보편주의인가, 문화 상대주의인가), La conception de léhique et du politique dans le confucianisme(유교에서의 정치와 윤리의 개념), Conceptualité et transculturalité(개념성과 문화이전성), Lévolution de lEtat moderne(근대 국가의 진화) 외 다수가 있으며, 프랑수아 줄리앙 저, 『맹자와 계몽철학자의 대화』를 번역하였다. 연구분야는 근대성에 대한 비교사회철학적 고찰이며, 정치인류학(Anthropologie politique)적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차례]

역자 서문 007

서론 019

01 민주주의의 승리인가, 범죄적 민주주의인가? 029

02 신성 목자(牧者)의 살해와 정치의 탄생 081

03 민주주의, 공화주의, 대의제 113

04 민주주의가 증오의 대상이 된 이유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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