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무위의 공동체

isbn  :  978-89-7418-572-5

저  자:  장-뤽 낭시

가  격:  15,000원

발행일:  2010-12-30

역  자:  박준상

원서명:  La communauté désoeuvrée

원저자:  Jean-Luc Nancy




저자 약력:

장-뤽 낭시Jean-Luc Nancy(1940-)

1940년 프랑스 코데랑 출생.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 철학과에서 철학‧미학 담당 교수로서 오랜 동안 가르치다 은퇴했다. 낭시는 독일 낭만주의, 헤겔․니체․하이데거의 철학과 라캉의 사상을 재해석하는 동시에, 독일 낭만주의,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 등 독일사상으로부터 출발해 정치철학과 미학, 예술이론 분야에서 독창적인 사유를 전개했다. 특히 그는 교조주의적 마르크스주의의 몰락 이후에 가능한 공산주의의 문제, 공동체의 문제를 다시 제기하는 것을 자신의 주요한 과제로 삼았다. 프랑스에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영향력 있는 철학자들 중 한사람이며, 그의 저작들이 세계적으로 번역되면서 그에 대한 연구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주요 저서로 <문자의 지위>(필립 라쿠-라바르트와 공저), <목소리의 나눔>, <철학의 망각> ,<자유의 경험>,<사유의 무게>,<세계의 의미>,<복수적 단수의 존재>,<이미지 속 깊은 곳에서> 등이 있다.




역자 약력:

박준상

프랑스 파리 8대학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숭실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빈 중심―예술과 타자에 대하여>,<바깥에서―모리스 블랑쇼의 문학과 철학>, 역서로 <밝힐 수 없는 공동체/마주한 공동체>,<기다림 망각>, 논문으로 「원음악原音樂―예술의 동근원」, 「타자―공동의 몸」 등이 있다.




목 차




옮긴이의 말

한국어판을 위한 지은이의 말

2판에 붙이는 말




1.  무위의 공동체

   주

2.  단절된 신화

3.  문학적 공산주의  

 

4.  공동-내-존재에 대하여



5.  유한한 역사



지은이 연보

옮긴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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