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이다
아직은 바람도 차긴하지만... 상쾌한 아침이다..
두꺼운 우유식빵에 계란과 바닐라 쏘이 밀크를 섞어 노릇노릇하게 구워
시럽을 듬뿍뿌리고 금방내린 커피한잔과... 느긋한 아침을 먹는다..
아~~ 행복해라...
아이생각은 잠시 접었다... 아침에 첫번쨰 낮잠을 재우고는... 한시간의 여유....
그리고 이렇게 들어와 몇자씩 쓰는 재미도 쏠쏠...
다른 분들의 서재에 들어가면 주눅들고 답답해지고 하긴 하지만...
느긋이 천천이 나 나름대로 즐기며 조금씩 나아지련다...
아!!!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지... 하지만... 여전이 조금은 스트레스 인걸...
하지만 뭐... 할수 없지..
조금씩 공부하며 올려보자구,,,, 나에 대해... 가족에 대해... 그리고 나의 취미에 대해서도...
하하하하... 오늘은 화창한 날씨처럼 즐겁게 보내야지...
이안아~~ 일러나자~~ 놀러가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