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이 젖먹이며 조금씩 보고 있다..
천천이 읽어주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과 상관없이 책을 놓을수가 없다
잊고 있던... 무심코 지나버릴 많은 일들이 함께 생각이 난다..
그래 맞다..
지나 온 시간들을 조금은 되집어 보는 시간이 된것 같다
여전이 행동하는건 없지만...
.....
처음인것 같다
주말을 함께 보내며 뒹글고 마켓도 가고..
아~~ 행복했다
아기가 아파 마음이 아프긴 했지만 이안이도 아빠와 함꼐 보낸 시간이 너무나도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