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페틱 1
나나지 나가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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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젠 어리버리 여자캐릭터는 싫다ㅡ! 하면서 파르페틱에 중독되버린 내자신..더 실타.ㅠ.ㅠ 정말 보고있으면 여자주인공이 너무나도 샘나고 부러운건 어쩔수없나보다. 하긴 생각해보면.너무완벽한 여자캐릭터가 나온다면 더 심한 질투를 하겠지..췟..(이상한 근성.. - -;;) 아무튼 너무나도 귀여운녀석들이 귀여운사랑을 하고있는 내용으로 내맘까지 순수해진다고할까?! ㅡ,.ㅡ;; 음.소년탐정김전일을 보면서 추리하고 범인을 찾는거에 미쳐있다면.추리만화와 너무나도 다른 파르페틱을 보면서 세마리의 귀여운 녀석의 삼각관계를 뒷일을 추리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도 나쁘지 않다.^___^ 오히려 내 기분을 즐겁게 만드는 파르페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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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키스 Paradise Kiss 1
야자와 아이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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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제목 그대로 파라다이스 키스는 꿈을 향해 달려가고있는 열정적인 인간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담고있는거같다. 모라고 표현할수없을만큼의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야자와아이님의 또다른작품. 내용 뿐 아니라 그림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내남자친구이야기 보다 한층더 성숙된 그림체를 볼수있다 뛰어난 패션과 아기자기한 악세사리, 아름다운 그림이 압권이다 또한 개성과 끼로 똘똘무장한캐릭터들이 어찌나 넘치는지 말로 표현할수없을정도이다. 가끔 나는 야자와아이님의 작품을 보고있으면 내자신의대해 지나치게 생각하게 된다. 처음 내남자친구이야기를 보고 한동안은 굉장히 내자신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았다.후후후.. 아무튼지간에 굉장한 만화라는생각이 든다. 파라다이스키스의 엄청난 단점은.. 너무 늦게나온다는사실.. 가끔 나는 파라키스를 보면 인내력테스트를 하는것같다. 그나저나.볼때마다 느끼지만 아...내 책장에 꽂혀있는 파라다이스키스를 보면 감개무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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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왕자 1 - 에치젠 료마
코노미 타케시 지음, 조은정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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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접하게 된건 티비를 보다 우연치않게 테니스왕자를 하길래 보게 되었다. 오우ㅡㅡㅡㅡ오우ㅡㅡㅡㅡㅡ!! 성우목소리배치가 기가막히게 잘되있어서 그런지 순식간에 이 만화에 한순간 매료되어버렸다. 나오는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이렇게 멋지다니. 하지만 오점?!이라고할까? 료마를 제외한 등장인물들은 하나같이 어른스럽게 생겼는데 중학생이라니.. - -;; 어쨌든지간에 등장인물이 멋져서 그런건 아무러치도안타.ㅋ 음..작가가 테니스를 한사람이라서 그런지 더욱 신뢰감이든다. 가끔은 굉장한 볼이 나오긴하지만.만화니깐 가능한거니깐. 정말 너무나도 멋진스포츠만화라고 표현해야겠다. (아..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볼때마다 슬램덩크느낌이 나는듯하는건 모지.. - ., -;;) 아무튼 이책으로 인해 난 하고싶은게 또 생기고 말았다. '테니스를 배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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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새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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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바나나책 세트가 나와서.. 그걸 바로 주문해버렸으나, 처음에 알린것보다 상당히 늦은 배달로 인해.. 이미 영풍문고같은 대형서점에서는 베스트 셀러이고..기다리다 못해 도서관에 뛰쳐 들어가 티티새를 빌렸다. 티티새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된 책이라는 사실에 깜짝!=_= 놀랐다. 내가 빌린책은 '오늘'(지금도 있는 출판사인가..)출판사의 '이기숙'옮김의 티티새였다.90년발행이어서 대체 일본에선 언제 나왔는지는 감이 안오나.. 89년 상을 탔다니 암튼 그 쯤이겠지. 그런건 중요하지 않으니까.. 제목은 티티새이지만 전혀!! 티티새라는 새따위는 나오지 않는다. 원제가 '쯔구미'이지만 쯔구미로 나오면 그다지 팔릴 가망이 없어서 티티새로 한것이 아닐까 싶다.

역시나 바나나소설 답게 특별히 긴장이 고조되거나....하는 부분은 없지만 어딘가 눈물이 흘러나오게 하는 그런 작품이다. 아련한 느낌으로 눈물이 나는 그런... 쯔구미의 성격-고약함-이 작가라고 후기에 나오는데..-ㅠ-;; 작가 정말 이런사람인걸까??? 아무튼 없을것 같은 쯔구미라는 독특한 캐릭터와 요오코언니 마리아가 등장하고 쯔구미와 사랑하는 사이가 등장한다. 아름다운 여름을 배경으로 한 성장소설이라고 할까?? 지금 읽으면 정말 좋을것 같다.(지금이 여름이지 않나!!하하) 바나나를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하는 책이다! 쯔구미와 함께 여름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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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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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냉정과열정사이를 돌려가면서 읽더라구요. 전 아직 못읽었는데요..아무튼 그렇게 되서 이 작가를 알게 되었어요. 그런찰나에 도서관에 갔다가 이 책을 발견하게 되어서 읽게 되었는데요. 제목은 반짝반짝 빛나는인데..뭐가 빛나는인지..ㅡ,ㅡ;; 아무튼 '이런 커플도 있을수 있는건가.....'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읽었는데요. 비현실 적입니다. 그래도 어딘가.. 공감이 가면서 눈물도 흘리게 만들었는데요. 깔끔하고 예쁜 소설인것 같습니다. 가볍게 읽으실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해드립니다. 다음에는 꼭 냉정과 열정사이를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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