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냉정과열정사이를 돌려가면서 읽더라구요. 전 아직 못읽었는데요..아무튼 그렇게 되서 이 작가를 알게 되었어요. 그런찰나에 도서관에 갔다가 이 책을 발견하게 되어서 읽게 되었는데요. 제목은 반짝반짝 빛나는인데..뭐가 빛나는인지..ㅡ,ㅡ;; 아무튼 '이런 커플도 있을수 있는건가.....'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읽었는데요. 비현실 적입니다. 그래도 어딘가.. 공감이 가면서 눈물도 흘리게 만들었는데요. 깔끔하고 예쁜 소설인것 같습니다. 가볍게 읽으실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해드립니다. 다음에는 꼭 냉정과 열정사이를 읽어봐야지.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