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참.. 그냥 두분만 다녀오시라고 하면 좋을것을 왜 이렇게 못살게(?)구는지.. 가족여행이어야 한단다.
솔직히 지난 여행으로 가족이 다 같이 간다는것에 불만이 있지만 어쩌랴..




일단은 가까운 일본이 첫번째 목표....어떤 책을 보면 쉽게 갈까... 패키지 상품은 별로라니.. 누구 잡을 일이 있나...
난 기왕 갈꺼면 유럽에 가고 싶다... 여력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유럽은 늘 가고 싶은 곳이지만 워낙 거리가 멀고.. 비용도 많이 들고.. 이래 저래 내가 유럽땅을 밟는 날은 언제쯤 올까.
러브앤 프리는 꼭 읽고 싶었던 책이다.
어느 책이던가.. 옥수수빵파랑였던가.. 이 책이 소개 되었는데 빨리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