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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뫼비우스 그림,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5년 12월
평점 :
중학교 졸업식날 전교생이 선물로 받은 책.
중학교 때 읽었을적 어렵고 지루하다고 투덜거리던 책.
지금은 전혀다른 새로운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
내가 중학교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성장한만큼
연금술사에서 느낀 바도 딱 그만큼 성장해있었다.
내가 진정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정말, 온 우주가 그것을 도와줄 것만 같다.
그러기위해서 난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