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아나운서가 아닌 열정을 지닌 당찬 동양여자아이로 탈바꿈하여 뜨거운 태양의 나라 스페인을 가득 담아온 그녀의 따끈따끈한 책.
여행기라기보다는
똑같은 삶에 지치고 무기력해진 사람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는
한 여자의 열정이 담긴 뜨거운 책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