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팩션이다! 저 유명한 '장미의 이름'에서부터 시작된 역사 미스터리의 계보는 '다빈치 코드'를 맞이하여 정점에 이른다. 이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듯 모든 미스터리는 팩션으로 통한다! 전세계를 뒤흔들며 연일 충격을 안겨다주고 있는 흥행의 핵! 역사 미스터리 걸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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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티나 예배당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이상한 문자들이 교황청을 불안케 한다. 그림들 사이에 들어 있는 뜻을 알 수 없는 문자배열. 교리 문제 담당인 성무장관 옐리넥 추기경은 바티칸 비밀서고에서 이 문자의 의미를 찾는 중에 기독교 교리를 뿌리부터 뒤흔들어 놓을 문서를 발견한다. 이것은 하느님의 대리인인 교황을 향한 미켈란젤로의 복수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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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남편이 남긴 필름 한 통, 그 안에 찍힌 고대 양피지 문서를 안네가 해독하려 하면서 모든 사건이 시작된다. 이상한 사람들이 양피지를 사겠다고 나타나고, 문서 해독을 의뢰한 전문가들은 죽거나 사라지고...... 마침내 안네는 다 빈치의 그림 '장미원의 성모'에 황산을 뿌려 그 비밀을 드러내려 한(그러나 그 때문에 정신병원에 갇힌) 포시우스 교수를 찾아나선다. '다빈치 코드'전에 나온 다빈치에 얽힌 역사 미스터리! |
| 황금과 재 1
엘리에트 아베카시스 지음, 홍상희 옮김 / 문학동네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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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겨울, 독일의 저명한 신학자 카를 루돌프 실러가 베를린 자택에서 토막난 시체로 발견된다. 그러나 실종된 시신의 상반신 때문에 사건은 미궁에 빠지고, 기자 펠릭스 베르너와 젊은 역사학자 라파엘 심머가 수사에 뛰어든다. 두 사람은 파리에서 워싱턴, 로마에서 베를린을 넘나들며, 유대신학자, 가톨릭 성직자, 역사학자, 아우슈비츠 생존자, 레지스탕스, 대독협력자들의 증언을 추적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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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한 아파트, 소설가이며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인 조르주 베르데가 양쪽 귀가 잘리고 가슴에 칼이 꽂힌 채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범인이 남긴 단서라고는 판도라의 액자 위에 휘갈겨쓴 '비밀스런 대화를 남에게 누설하지 말라'는 뜻의 그리스어 메시지가 전부이다. 이 책은 두 명의 저자가 쓴 두 개의 이야기로 이루어진다. 하나의 사건을, 두 개의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며 풀어나간 독특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