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꽃이라 불리우는 추리소설! 이 소설들만 섭렵하면 '트릭'과 '반전'의 산을 넘어 추리소설 제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반전'과 '감동' 그리고 무엇보다 '읽는 재미'에 신경써서 특별히 엄선한 16편의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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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티나 예배당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이상한 문자들이 교황청을 불안케 한다. 그림들 사이에 들어 있는 뜻을 알 수 없는 문자배열. 교리 문제 담당인 성무장관 옐리넥 추기경은 바티칸 비밀서고에서 이 문자의 의미를 찾는 중에 기독교 교리를 뿌리부터 뒤흔들어 놓을 문서를 발견한다. 이것은 하느님의 대리인인 교황을 향한 미켈란젤로의 복수인가? '다빈치 코드' 이전에 이 책이 있었다! 전세계를 충격과 경악으로 몰고갔던 역사 추리소설의 걸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