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비 스테이지스 칫솔[어린이 칫솔 4단계 8세이상] - 1개입
오랄-비
평점 :
단종


지금까지 미세모 칫솔로 이를 닦았는데 닦는게 서툰데다가

이갈이를하면 닦다가 피가 자꾸 나니까 이래도 저래도 마땅치가 않았어요

또 아이가 치아교정을 시작하면서부터 더 신경이 쓰여서

이닦을때마다 신경을 곤두세웠거든요.

이 칫솔은 가격맞추려고 그냥 한개 집어 넣었던 건데

아이 반응이 의외로 좋아요

아이 말에 의하면 안쪽 구석니 닦기가 좀 편하다고 하네요

어금니 닦을때 사이즈가 딱 맞아서 좋다나요...

저는 성인 칫솔 이렇게 입체감 있는것 써봤는데 잇몸에서 피만나고

솔직히 좋은지 모르겠던데 아이는 좋다고 합니다.

교정틀 때문에 자주 닦으니까 칫솔을 자주 갈아주는데

정말로 마트에선 두개 묶음에 5800원에 팔고 있더군요.

기분 좋아서 남편에게 나는 이거 저렴하게 알라딘에서 샀다고 자랑질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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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인형책갈피BooKiss-고양이

평점 :
절판


모든 디자인을 하나씩 샀는데 아이에게 고르라하니 이걸 집네요

저는 사실 양모양이 제일 귀여웠거든요

아이나 저나 원숭이는 얼굴이 까매서인가 비호감이었어요.

휘두르다 딱소리나게 머리에 부딪혔는데 아팠어요

휘두르지 않게 조심하려고 합니다.

클립으로 끼우는게 두꺼운 양장본에 끼우려니 늘어날 것 같더라고요.

클립으로 끼운 위치가 아무리 가깝게 끼워도

책의 가장 안쪽으로 파고들지 못해서 조금 벌어지니까

끈을 끼워도 좀 애매하네요.

모양으로 승부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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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인형책갈피BooKiss-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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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에다 끼운다는데 이렇게 나무가 덜렁 덜렁 거리면 사실 불편합니다만

예쁜게 모든걸 용서해 버리네요, 흑.....

클립이 달려있어서 써볼까했는데 두꺼운 양장본에 끼우려니 늘어날까봐 못끼우고

책장 몇개에 끼웠어요

생각보다 끼워놓은 상태나 사용감이 편치는 않습니다.

하지만, 예쁜게 모든걸 용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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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캐슬듀 다이아컷 아이즈 9색 (베이크드 타입)
보브
평점 :
단종




나머지 하나의 색상은 이것이고요, 이게 902 호 색상입니다.

판매하시려면 최소한 직접보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보고 사는건데

색상정도는 분명히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암튼 저는 브라운과 와인색이 마음에 들고 베이스컬러가

902호에 비해 901호가 더 쓸모가 많다는 판단이 들어서 901호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진한 색상의 경우 902호도 쓸모가 많아서 자꾸 욕심이 나네요

901호의 경우는 베이크 타입으로 구워서 나왔고

902호는 일반 타입으로 나왔다고 하네요(이건 들은 얘기라서 자세한건 패스)

제가 베이크 타입을 여러개 구입해서 써봤는데 베이크 타입의 경우

단단한 장점이 있는 반면 발색력이 보기보다 별로더라고요

이 제품 역시 보기엔 상당히 진한 색상같지만 바를때 두세번 발라야 발색이 확실합니다.

제 경우 진갈색을 발라 화장을 해봤는데

발색이 진하지 않다보니

진한 정도를 발라가면서 조절해서 쓰니까 편안하더군요. 괜찮았어요.

지속력도 괜찮아서 땀 찔찔 흘리면서 땡볕에서 있었는데 많이 지워지지 않았어요

보브 노리무버 아이라이너와 함께 썼는데 둘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대비 만족스러웠는데 지문인식 케이스라더니 지문인식 확실하고요,ㅎㅎ

팁은 두종류 들어있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열고 닫기가 생각보다 옛스러웠던 점 외에는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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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추천기념-1+1증정!★롱~래스팅의 리얼블랙 아이라이너★지나엘르 피니쉬 셋팅 아이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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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붓타입 아이라이너의 경우 너무 필름형태의 인위적인 라인이 싫어서 쓰다 관두고,

바비 브라운의 크림라이너를 쓰다가 그릴때 따로 붓을 들고다녀야하고

또 가격의 압박도 있어서

펜슬형 방수 아이펜슬을 샀는데 이건 또 방수는 될지언정 방유는 안되는지

눈가의 기름탓인지 조금씩 번져나와서 사서 모셔두고 있고....

그러다가 굿바이 아이펜더 아이라이너를 구입했는데

처음부터 진하지 않아서 나름 자연스러워 좋다고 생각을 하고 썼는데

이게 처음에도 그닥 진하지 않더니 그대로 안그려지는 세계로 가버렸어요.

아무리 흔들고 손등에 그릴땐 그런대로 색이 나오다가

눈에만 그리려면 흐릿흐릿 한것이 애를 먹어서 이번에 이 제품을 샀습니다.

이것과 더불어 물에 짠 지워진다는 아이펜더 신제품도 구매했더니

아이라이너가 세개나 생겨버렸네요

우선 이 붓펜 타입이 붓타입보다 그리기가 편하구요

이 제품은 훨씬 더 기존 붓타입 아이라이너처럼 진하게 그려지네요

저는 자연스러운 화장을 선호하는터라 차라리 검정색이 아니라 갈색이면 어떨까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잘 못그리면 왕비호 아이라인처럼 되겠더라구요....

아직 한두번밖에 안써서 다른분 평처럼 안그려지는 시기가 빨리 올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너무 진한 나머지 조금 흐려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고로 물에 지워진다는 아이펜더 신제품은 그 역시 연하게 나오는 편이라서

우선 그 제품을 먼저 쓰고 있습니다.

화장을 스모키로 하지 않는한 저처럼 연한 화장을 하는 사람은

이 아이라이너 쓰면 눈만 동동 뜰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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