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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ャラぱふぇ ゲ-ムSpecial あつまれ どうぶつの森 特大?
KADOKAWA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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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 아는 내용을 화려한 편집으로 넣어놓고 만화 몇페이지 있는게 다라서 아쉽네요
저는 사기전엔 미니 가이드북이라고 설명을 들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받고나서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스탬프는 매우 많이 약합니다
이거 찍으면 몇번 못쓸것같네요
수첩은 귀여워요
캐릭터가 빼곡히 들어있는 수첩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온라인으로 배포했던 달력도 있어서 이게 엄청난 부록인지는 모르겠어요
가이드북이 우리말로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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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ャラぱふぇ ゲ-ムSpecial あつまれ どうぶつの森 特大?
KADOKAWA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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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가이드북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쁜 쓰레기랄까
수첩만 귀엽고 책은 볼게 없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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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Crossing Official Sticker Book (Nintendo(r)) (Paperback)
Courtney Carbone / Random House Childrens Books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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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가 전반적으로 작고 여러 액티비티가 있어서 스티커는 세장정도고 나머지는 그림그리기 줄잇기등 다른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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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학 해제집
백병동 지음 / 수문당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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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같이 봐야하는데 따로 구매해야하는것도 맘에 안들고 과정없이 딸랑 결론만 있어서 도움도 안됩니다
값은 또 되게 비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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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포 시노부의 보석상자 1
니노미야 토모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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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미야 토모코 작가가 노다메 이후로 그동안 육아일기도 그리고 컴퓨터 얘기도 그리더니 보석 이야기도 시작을 하였다.

역시나 본듯한 주인공이 두명 나온다.

천연적으로 재능이 있고(하지만 그다지 본인이 알지 못하는) 명랑한 여주인공과,

미남이지만 생각이 많은 심각한(여주의 재능을 알아보고 부러워하는) 남주인공이 나온다.

보석을 본능적으로 알아보는 여주인공과 학습적으로 열심히 배운 남주인공은,

피아노를 마음가는대로 치던 노다메와 철저히 악보를 보며 공부하던 치아키를 떠올리게한다.

 

오랜만에 노다메 이야기를 조금 꺼내자면,

내가 이걸 아이에게 보여주게 된 이유가 바로 아이가 귀로 듣고 피아노를 치는 아이였기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동네에서는 꽤 음악적으로 뛰어난 것처럼 알려지긴 했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나는 금방 알았다. 이건 오래갈 수 없는 위험한 일이란 것을.

그래서 노다메같은 아이에게 엄격한 치아키같은 가르침이 필요했는데,

배우는 것을 너무 힘겨워하고 싫어하던 아이에게는 간접적으로 알려주기위해 노다메를 보여줬었다.

그리고 아이는 예상대로 음악이 쏟아져 나오는 노다메를 아주 좋아했고,

정말로 음악을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어쨌거나 정말로 음악을 배우고 있다.

그런데 아이가 음악을 시작하고 보니 노다메의 이야기가 뭔가 구조적으로 이상하구나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노다메는 음악 신동이었고, 천재였는데, 억지로 가르치려는 무섭고 딱딱한 선생님때문에 음악을 마주보지 않게 되었다는 설정이다.

사실 그렇게 악보를 보지않는 노다메가 어떻게 음대에 진학을 했는지도 미스터리이고 노다메를 보면 볼수록 아, 작가가 음악을 전공한 것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되었다.

이 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다시 한번 이 작가가 노다메와 비슷한 형태로 주인공을 뽑았기때문이다.

보석을 아우라로 판단하는 여주인공과

철저히 보석을 공부했지만 그와 별개로 위험한 일에 휘말리는 남주인공의 이야기이므로,

내 친구 중에도 보석감별사로 일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아마도 그 친구들이 본다면 나처럼 고개를 갸웃거리지는 않을까.

뭐 내가 보석감별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심각하게 볼 필요가 있나 싶지만 말이다.

 

아무튼 바로 전작이 조금 강하게 매니악하고 너무 여성에게 폭력적이어서(노다메도 좀 거슬렸지만) 보기 그랬다면 다시 노다메 계열(?)로 돌아왔다고 봐야할듯하다.

좀 생뚱맞은 설정이지만 아이를 전당포에 맡기고 사라진 엄마를 기다리는 남주인공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두고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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