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라라 수우족의 이야기 중에는 이런 말이 있다. “인디언은 종이에 기록할 필요가 없다. 진실이 담긴 말은 그의 가슴에 깊이 스며들어 영원히 기억된다. 그러면 인디언은 결코 그것을 잊는 법이 없다. 반면에 문명인들의 경우는 한번 서류를 잊어버렸다 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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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이 바로 한을 쌓는 것이고 한을 쌓는 것이 바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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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너는 만년필을 아느냐, 만년필 잉크 냄새를 맡으며 코를 벌름거려 보았느냐. 내가 지금의 너만한 아이였을 적에 나에게는 만년필이 없었다. 돈이 없어 그걸 사지 못한 게 아니다. 나는 너무 어려서 만년필을 사용할 자격이 없었던 거다. 어린 것들은 연필로 글씨를 써야 한다는 게 어른들의 생각이었다. 연필은 글씨를 썼다가도 마음대로 지울 수가 있는 필기도구다. 하지만 만년필 글씨는 한 번 쓰면 더 이상 고칠 수가 없다. 고쳐 쓸 수 없다는 것, 그것은 자신의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지라는 소리다. 글씨도 삶도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는 거다. 책임을 지지 못하면 만년필을 쓰지 말라는 뜻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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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쉬운 부탁을 많이 해라. 장남은 주어진 책임을 다할 때 큰 만족을 얻으므로 쉬운 부탁을 해 성취감을 높여 주면 사랑이 커진다. - 둘째, 입맛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 주라. 대개 어머니 음식맛은 맏이에게 맞추는 편이므로 둘째는 어머니 음식에 보이지 않는 불만을 갖고 있다. - 막내, ‘오빠’라고 불러 주어라. 막내는 맏이에 대한 동경으로 여성이 오빠라고 불러 주면 뿌듯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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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앞에서 누구의 험담을 하는 자는 언젠가는 누구 앞에서 당신 험담도 할 사람이다. - 스페인 속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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