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수업 어떻게 할 것인가? - 철학에서 실천까지, 교사들을 위한 PBL의 모든 것! 프로젝트 수업 어떻게 할 것인가? 1
벅 교육협회 외 지음, 최선경 외 옮김 / 지식프레임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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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L은 개인적으로 가장 몰입할 수 있는 형태의 사고 방식과 흡사하여 

교사로서 교실에서 활용하고 싶은 활동의 기반이다. 

이 책의 서두가 소개하는 바대로 프로젝트 수업은 

인류에게 전혀 새롭거나 혁신적인 과업 진행 방식이 아니다.

다만 최근 4차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이 세계를 어떻게 교육적으로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색 과정 속에서 새삼 힘을 얻고 있는 수업 방식이다.

PBL을 동입하는 이유를 2장에서 학습자의 동기, 배움의 목적, 평가 방식의 변혁, 

현실과 지역세계와의 융합에서 지적하고 있는데, 강하게 동의하는 바이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PBL의 이론적 배경은 물론이고, 교사용 지도서와 같은 단계 진행에 대한 

상세한 해설, 구체적 수업 사례를 망라했다는 점이다.

완벽한 수업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는 옮긴이들의 조언에 깊이 공감하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이 책과 함께 새학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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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코믹스 : 공룡 - 화석과 깃털 사이언스 코믹스
MK 리드 지음, 조 플러드 그림, 김명주 옮김, 박진영 감수 / 길벗어린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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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을 강조하다 보면 늘 눈에 밟히는 것이 남자 아이들이다.

영국에서는 남자아이들의 우상인 축구선수까지 독서독려 캠페인 대사로 임명할 정도로 적극적인데,

우리 학급에서는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였다.

그런데 눈에 들어온 공룡을 다루는 책, 그것도 일러스트와 만화가 가득한 매력적인 책을 읽게 됐다.

공룡에 관심이 없으니 솔직히 성인으로서도 몰랐던 공룡에 대한 정보 풍부했다.

공룡에 정통(!)한 어린이도 이 책의 역사적, 과학적 내용에 충분히 만족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남자 아이들의 생각을 물으니 강하고 색채가 진한 그래픽노블의 그림체도 마음에 든다고 한다.  

남자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사이언스 코믹스 시리즈가 발간된 것이 무척 반갑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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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 한진수 교수와 함께 경제학으로 세상 바라보기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한진수 지음 / 해냄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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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 관련된 다양한 용어를 중심으로, 이를 쉽게 풀이한 책이다.

저자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쓴 경제 서적이 많아서인지 

설명이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다.

다소 다루는 개념이 많지 않나 싶었는데, 여러 가지 용어를 사전식으로 설명하지 않고,

경제 현상과 실제 경험들이 담긴 에피소드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다.

삽화나 중간에 삽입된 문구가 요즈음 학생들 취향에도 적합하다.

그리고 의외로 초등학교 고학년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 듯하다. 

현재 학급도서에 둔 법 개념이나 사회 정의에 관한 청소년을 위한 책들이 

우리 5학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을 보면,

이러한 추상적인 경제 개념에도 호기심을 느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현 5학년 1학기에 경제 개념이 사회에 등장하기 때문에 시도해 볼만하다.

다만, 후속책이 나온다면 경제 용어를 줄이고, 실제 경제 현상을 구체적으로 다루면서

어린 독자들이 경제 현상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을 세울 수 있는 책도 나온다면 좋겠다.

같은 출판사에서 시리즈로 다른 분야에 대한 책들도 아이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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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대단해! 푸른숲 새싹 도서관 3
식룬 다니엘스도티 지음, 비요크 비야르카도티 그림, 김세혁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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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대한 다양한 비유와 개구쟁이가 그린듯한 그림체,

나아가 우리 자신에 대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결말까지 흠잡을 곳 없는 책이다.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나의 가치를 소중히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

결국 사회적 관계를 맺는데 서툴어지는 문제를 보이는 많은 아이들을 보며 안타까웠는데,

그 점에 집중하고 어린 아이들의 시선에서 쓴 책이다.

올해를 마무리하며 이 책을 읽고, 

내년에는 우리 몸, 우리의 감정, 우리의 가치, 다른이와 관계를 순서로

인성 교육의 틀을 짜 보아야겠다는 영감을 얻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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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 인공지능 시대, 로봇과 친구가 되는 법 - 2016 볼로냐 어린이 국제 도서전 라가치 상 수상작 길벗어린이 지식 그림책 2
나타샤 셰도어 지음, 세브린 아수 그림, 이충호 옮김 / 길벗어린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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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대비해야 어린 독자들에게 교과서같은 책이다.

로봇과 함께 하는 일상 생활, 로봇 역사, 휴머노이드, 로봇이 대신할 직업에 대한 꼼꼼한 설명뿐만 아니라

발달된 기술 속에서 로봇을 사용하며 생길 수 있는 윤리적 문제까지 제시하고 있다.


책의 충실함에 비해 안타까운 것이 책의 난이도였다.

미래 사회나 기술을 다루는 성인용의 책을 분량을 줄여 담은 것같다.

물론 아이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이긴 하지만, 활자가 작고 설명하는 말이 쉽지는 않아 

가독성 개선된다면 좋겠다.

윤리적 문제에 대한 발문도 아시모프의 발언을 그대로 인용만 하지 않고,

어린이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다시 작성하고, 어린이 입장에서 와 닿을 실례가 삽입됐으면 좋았겠다.


특히 좋았던 부분이 로봇 청소기 만들기 방법이 실린 것이었는데,

실제로 해 보지 않더라도, 아이들이 가까운 미래로 로봇을 인식하고 흥미를 갖게 했다.

책 전체를 이와같이 구성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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