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은 해가 가면 갈수록 서비스가 엉망이다.새 책을 팔면서도, 새 제품을 팔면서도그 상품이 깨끗하게 주인이 찾아가는 과정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죄책감 없이 상채기가 가득한 물건을 배송하고 나몰라라 하는 건수가 매년 급증이다. 왜 남의 책을 이리 굴리고 저리 굴려서 허투루 다루고,띠지가 반톡막이 난 너덜너덜한 상태로 고객에게 보내는지 그 무성의함을 따지는 것이다. 자신들의 과실과 무능함은 돌아보지도 못하고,홍보용 띠지니까 교환 대상이 아니라고 규정 운운하는예의 뻔뻔스러움이 도가 지나치다. 부끄러움을 모르니까 이런 운영을 한다.근본이 없고, 상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