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늘 회사 안 가면 안 돼? - 허당 엄마의 좌충우돌 리얼 육아
허당엄마 지음 / 밥북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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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고 또 바래서 고생끝에 우리 둥이를 선물받았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들인데도 불구하고 육아는 만만치 않은 일이였다. 밤새 둥이들이 교대로 눈떠서 울어댔고, 하나는 안고 하나는 업어서 돌아다녔다.
이런 일상이 너무나도 힘들어서 둥이가 4살 즈음에 일을 시작했다. 그러나 워낙 작게 태어났는지 아프기만 하면 통원이 아닌 항상 입원을 해야했고, 병원단골인 우리는 입원했다하면 침대를 아예 두개를 연결시켜주는 서비스까지 받았었다. ㅠㅠ
결국 1년만에 다시 전업주부로 돌아오고 지금까지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다.
'엄마! 오늘 회사 안 가면 안 돼?'의 허당엄마는 육아도 워킹맘도 쉬운일이 아니지만 결국은 우리가족 모두가 행복하자는 목적이 있으므로 더 힘내자는 의미를 담고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
삶이 고달프고 힘들더라도 별 같은 우리 아이에게 더 멋진 엄마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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