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1
메리 셸리 지음, 박아람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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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지는 본능 중... 두려움과 공포에 관심을 가졌던 저자 메리 셜리... 그녀는 이런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으며 이후 남편의 적극적인 지지로 탄생시킨 시대 최고의 SF공포걸작 <프랑켄슈타인>을 탄생시킨다.



흑한의 북극바다... 얼음덩이에 갇혀 꼼짝할 수 없는 위험에 처한 탐험가들은 저멀리 보이는 인간의 형상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지나지않아 바다에 빠진 반미치광이를 구해내는데, 이후 그로부터 듣는 이야기는 실로 믿기어려운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고 만다.


온 몸의 털이 쭈볏거리며 오소소 소름이 돋게 만들었던 <프랑켄슈타인>... 영화로도 만났지만 책으로 다시 만나는 괴물 이야기는 지식을 열망하는 인간의 몰락일지 아니면 과학의 진보를 위한 노력이었음에도 실패한 결과니 그저 용서를 바란다고 해야 할지... 많은 생각이 오갔던 이야기다. 이제부터 더 깊숙히 파헤쳐 보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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