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진 유대인
슐로모 산드 지음, 김승완 옮김, 배철현 감수 / 사월의책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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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민들... 그들은 자신들의 확고한 역사로 정확한 사실을 기초로 한 유대인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천 년 간의 유랑생활은 이방인들 틈에서 통합되지 않기 위한 그들만의 노력이 긴밀한 혈연관계를 유지시켰다는데, 저자는 이를 무리하게 구성한 신화의 한 예라고 했다.



유대인이란,

이천 년 전에 추방된 민족의 후손



여전히 유혈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방향을 보자면 시오니즘에 의한 유대인의 이주는 아랍의 배격을 불러왔다. 이 책에 찬사를 아끼지않았던 이들은 정치적 목적으로 오래기간 정착시켰던 만들어진 역사가 아니라, 진실이 품고있는 상대적 사실을 그려냈다는 점에 크나큰 의미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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