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방 박노해 사진에세이 4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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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잠드는 곳 옆에는 항상 작은 책상이 있다. 그 위에 쌓여져 있는 책... 그리고 마킹 테잎...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잔 내리고 다시금 돌아오는 포근한 곳... 그렇게 <내 작은 방>에는 책과 함께 작은 세상이 펼쳐진다.






나의 아침이 시작되는 곳... 아침에 눈을 뜨고 늦은 저녁 피로한 몸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이 작은 공간이 너무나 좋다. 그러고보니 이렇게나 긴 휴일이 있는 날은 이 공간에서 절대 벗어나고 싶지 않으니... 오늘 너를 만나 참 반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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