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3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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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던이 세운 1000년 프로젝트를 300년 만에 달성할 계획인 뮬... 그의 공식명칭은 연방의 제1시민으로 5년만에 은하제국의 통치자가 되었다. 그렇게 평화를 얻은 사람들은 이전의 무질서가 결코 그립지 않았고... 다만, 기필코 제2파운데이션를 찾아야 했던 그는 유전적으로 감정을 조종 받지않는 베일 채니스와 과거 칼간에서 퇴역한 무역상으로 위장한 채 살았던 한 프리처 대위를 한 팀으로 탐사를 시작한다.

 

 

예리한 추리력과 우연으로 끝에 있는 별의 비밀을 추적한 채니스는 일단 저지르고 보고하는 대담함도 지녔다. 흥미로운 사실은 막간을 이용한 제2파운데이션의 평의회 회의실에선 뮬이 어떤 식으로라도 자신들을 찾아야 한다고 하는데...

 

 

어리숙하게 속아 넘어가는건지 독자를 또 현혹시키는건지... 실제로 존재하는지에 대한 유무는 알려주지 않은 채 막간이라니.... ㅎㅎ 정신줄 단단히 붙들지않으면 은하계 미아로 남을 판이다. 그래서 진짜 제2파운데이션과 마주하는 것인가? 아니면 허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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