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의 살의
미키 아키코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08년 겨울...

12월의 어느날, 기묘한 동반 자살 사건 발생

사망한 남녀는 각자의 자택에 있는 욕실에서 옷을 입은 채로 손목을 그었다. 유서는 없었고 알코올과 수면제 성분만 검출되었을 뿐...

사랑한다는 이유로 살의를 품을 수 있을까? 사건의 두 남녀는 바로 도코와 하루시게... 마지막까지 경찰조차도 예견하지 못한 이 불미스러운 사건은 해결은 커녕 동반 자살로 마무리 지으려 했다. 하지만 한번의 실수가 있었지 않은가? 자~ 이쯤에서 번뜩하고 뇌리를 스치는 직감... 추리소설을 좋아했던 도코와 수감 중에 추리소설을 파헤쳤던 하루시게... 여기에 미스터리 소설 하나가 더 등장!! 쉿~~~!! 난 알 것 같은데?!?!

 

 

 

 

1공정위문구.jp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