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1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터미너스로 이주한 그들... 이곳은 태양에서 외떨어진 행성으로 자원이 빈약하고 경제적 가치도 없는 곳이다. 하지만 아나크레온 성구의 총독이 반란으로 왕의 직위를 얻었고 조금씩 확장하려는 세력은 결국 터미너스로 눈을 돌리게 된다.

보수적인 과학자였던 그들은 침략에 관한 긴장을 하지않았지만 역시나 이런 상황을 예측한듯 그곳의 시장 하딘은 조용히 추종자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심리역사학자의 말을 인용하자면 인간의 감정과 반응의 해명으로 미래에 역사적 흐름이 예견가능하다는 이론은 하딘에 의해 움직였다. 50년이 지난 지금... 존재하지 않는 해리 셀던의 영상을 본 그들은 결국 심각한 상황을 인식하게 된다.

과연 터미너스 내에서도 분쟁이 시작되는 것인가? 결국 해리 셀던이 예언했던 은하제국은 서서히 멸망할 것이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게 된다. 이때쯤 독수리 5형제나 후뢰쉬맨 처럼 우주 정복자를 막아내는 정의의 사도들이 나타나야 할텐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