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 모형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9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드디어 범인이 밝혀지는 순간...!

이상하게 사이카와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을 예감했는지 사이카와는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작은 사고를 당하게된다. 쉬라는 잔소리를 들었지만 그 말을 들을 사람도 아니었고 창문가에 서서 사건에 대해 고민하던차에 자신에게로 와야할 모에가 다른 사람과 차를 타고 나가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데...

역시 그의 직감은 알아줘야하나?

쓰러져 있는 모에를 발견한 사이카와는 그녀를 구하기위한 혈투를 벌인다.

이때쯤이면 미스터리는 옵션이고 로맨스가 중요한 스토리인것처럼 절절해야 하거늘 역시나 이공계 미스터리라고 못 박으며 로맨스는 없다고 얘기하는 듯 했다. 정말 끝까지 이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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