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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더 이상 없다 ㅣ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8
모리 히로시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과거 별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고모와 다툼으로 별장을 나온 니시노소노... 사사키는 근처를 산책하다 하얀 원피스를 입은 미모의 여성을 발견하는데 그녀가 바로 니시노소노였다. 그녀는 처음 본 그에게 도움을 청하고 상황이 여의치않은 그는 자신이 묵고 있는 별장으로 그녀를 데리고 온다. 그렇게 그날 밤, 니시노소노는 비명 소리를 듣게되는데...
역시나 그녀가 가는 곳에는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낯선 남자를 따라 별장에 간 것도 그렇고 초면인 사람들과 거리낌없이 어울리는 그녀는 위태롭기만 하다. 그곳에 있었던 인물은 니시노소노를 제외한 8명... 어울리지않는 이들이 한 공간에 모여있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사건까지 벌어지다니...
이 밀실의 자살... 아닌 살해사건의 비밀을 과연 풀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