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러운 세상 속 둘만을 위한 책 - 혼자가 좋은 내가 둘이 되어 살아가는 법 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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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부부와 똑같은 이야기가 있다. 생각지도 못한 돈이 생기면 여행자금으로 저금하는 거... 통장을 하나로 관리하면 계획없이 쓰거나 아무것도 못하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통장을 여러개를 쪼개서 저금을 하고 있다. 데비와 제이슨은 저금통으로 동전을 모으지만... 하여튼 여행자금으로 어느정도 모아졌다 싶으면 꼭 한가지씩 사고가 터진다. 갑자기 전자제품이 고장난다거나 자동차가 망가져 생각지도 못한 돈을 쓰게 되면 가장 만만한 여행자금을 깨버리는 일... ㅠㅠ

 

이럴때 우리나라에는 굉장히 힘이 되는 말이 있는데... 바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저질러보기도 해야지... 아이가 생기면 그나마 저지르는 것도 마음대로 못하거든...

그리고 기쁜 소식!! 데비에게 소중한 선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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