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 - 혼자가 좋은 나를 사랑하는 법 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건 행운인데... 일 보다도 인간관계가 힘든 사회생활... 이런 증상은 데비만이 겪는 일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증상이 아닐까??

특히 요즘 대부분 SNS로 소통을 하는데 문제는 아이들이 흔히 사용하는 신조어와 줄임말 때문에 골머리 썩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어떤 대화를 하면 5분이상 이어나갈 수 없는게, 중간에 내가 계속 "그게 무슨 뜻이니?"라고 물어보는게 대화의 반 이상이기 때문인데, 더욱 당황스러운 건 자주 사용하는 신조어가 네ㅇㅇ사전에서도 검색이 되니 더 환장할 노릇이다.

나 시들어져 가는건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