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레플리카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7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니시노소노 모에의 친구 미노사와 도모에...

전편 <환혹의 죽음과 용도>에서 마술쇼 관람을 하던 모에는 사이카와를 도모에에게 소개시켜 주려 했는데 어떤 이유에선지 그는 약속장소에 나오지 않았다. 여름방학 중이어서 오랜만에 친구와 만난 후 집으로 향한 도모에는 가면을 쓴 유괴범과 맞닥트리게 되는데...

 

<여름의 레플리카>에서는 모에의 친구인 미노사와 가의 유괴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얽히고설킨 가족관계가 의심되지만 왠지 거침없고 젊은이들의 반란과도 같은 느낌이다.

목적은 돈!! 원하는 돈만 준다면 가장 기억하고 싶지않은 에피소드로 끝날 것인가? 또한 이 책은 1장부터 시작되지 않고 2, 4, 6~ 짝수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을 주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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