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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재도 ㅣ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5
모리 히로시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페이지의 절반이 넘어갔는데 형사들도 이 사건의 진상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어려워도 너무 어려운 사건에다 연결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단 한 명... 사망한 린스이의 아내 후미는 책 속에서 여지껏 등장한 적이 없다. 남편이 사망했는데 아무리 대담해도 얼굴을 내비치지 않는다니 의아한 생각이 든다.
또 예상을 하자면 뒤집는 것... 모에의 개가 벌러덩 드러누워 잠을 잔다는 것과 가야마 가의 아이 유스케의 장난감 건전지가 반대로 되어있는 것... 이 사건의 열쇠인 듯 한데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그리고 충격적인 소식... ㅠㅠ
니시노소노 모에는 혈액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