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 않는 수학자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3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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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끝까지 기적은 없었다.

하지만 지구의 자전을 운운했던 나의 예상이 맞았을때는 온 몸에 전율을 느끼기며 짜릿하기도 했다. 힘겨운 두뇌싸움이었지만 이 정도면 미스터리를 즐겨읽는 독자라 당당히 말 할 수 있을 듯... 마지막까지 경우의 수는 남아있었지만 수학엔 무한의 수가 있으니 이 정도면 됐다.

 

역시 덴노지 가의 관계는 일반인이면 상상하기 어렵도록 얽혀져 있었고 천재적 유전자를 보유한 집안답게 생각하는 것도 독특했다. 이 상황이 모두 세뇌된 것이라면 너무나 소름돋는 일이지만 앞으로의 삶은 평탄했으면 하는 바람이 가득했다. 그나저나 사이카와와 모에는 조금도 러브에 진전이 없는 것인가? 다음편에서 기대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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