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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재도 ㅣ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5
모리 히로시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가야마 가에선 저녁을 준비가 한창이다. 식사시간이 가까워지면서 린스이가 작업하는 창고로 가 불러봤지만 대답도 없고 인기척이 없었고 오랜만에 본가로 향하던 마리모는 마주오는 트럭을 피하다가 사고를 당하고 만다. 그리고 다음날 발견된 린스이의 사체... 쇼와 24년 후사이의 사망과 흡사한 사건현장은 이제 자살이라고 판단하기엔 정황상 여러가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
이제 사이카와와 모에가 출동할 차례인가? 관련이 없지만 애초에 호리병에 든 열쇠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는데, 이번에는 사건현장에 있었던 것도 아니어서 어떻게 접근하게될지가 궁금했는데 역시나 직접 현장으로 찾아왔다. 역시 행동대장 모에 멋지다!
여기까지 봤을때 의심되는 특정인물이 없을 뿐더러 어디부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예견은 다음으로 넘겨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