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F가 된다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1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나노고 대학 공학부 건축학과의 세미나 여행지는 마가타 여사가 있는 히마키지마 섬으로 결정됐다. 저녁을 먹고 연구소로 향한 두 사람은 머리가 아프단 핑계로 잠입에 성공한다. 그때 예기치 못한 에러가 발생해 여사가 거주하고 있는 방의 문이 열린다. 그리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형상이 없는 인형과 마주하게 되는데...

 

 

연락이 두절된 마가타 여사의 행방은 어떻게 된 것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연구소 내부는 첨단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공간인데 시스템 에러가 발생하다니... 외부와 연락이 닿아도 빠르게 대처할 수 없는 이곳에서 사이카와와 모에는 어떻게 비밀의 열쇠를 풀지 기대된다. 세미나 여행에서 벌어진 사건사고, 드디어 밀실사건과 마주하게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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