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한 비극 앞에 할 말을 잃습니다. 
그들의 의연하고 침착한 대응에 경탄과 위로를 건네며
어서 이 모든 슬픔을 떨치고 평화를 되찾을 수 있기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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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from 제발 제발 2011-03-15 15:44 
    뉴스로 보면서도 믿어지지 않는믿고싶지 않은 재앙..상상만으로도 얼이 빠져서 힘껏 외면하던 차에하필 오늘 herenow님이 올리신 페이퍼,+ 하필 오늘 붙들고 있던 책 +하필 오늘 나에게 생긴 일+. . .맡은 일은 잘 끝났습니다.다음 일은 이어지지 않구요.예상했지만, 다음달부터는무소속 생활입니다.수입이 끊어지게 생겼으니 뭐든 아껴야 할 판인데어쩌자고 책은 자꾸 사 들이고어쩌자고 새책은 자꾸 눈에 들어오는지...의욕인지욕심인지(어차피 둘 다 '욕'자가 들
 
 
마녀고양이 2011-03-15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그리고 후원하러 갑니다~
유니세프 후원 외에도 TV 상단에도 전화번호 많이 나오더군요.
한통당 2,000원 후원됩니다.

herenow 2011-03-16 12:24   좋아요 0 | URL
예, 진심으로 애도하며 빠른 회복과 복구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