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역사와 그것을 바탕으로 만든 우리의 헌법, 미래를 여는 데 이보다 중요한 실마리는 없을 것입니다. (마치며 /332쪽) - P332
"돌멩이가 많이도 먹네." - P13
그는 어머니의 어머니를, 그렇게 먼 길을 가서 시간이 한 시간밖에 없는데도 바다에 들어가지 않았던 할머니를 생각한다. 강에서는 수영을 그렇게 잘했는데 말이다. - P31
무법천지로 변한 교도소 내에서 펼쳐지는 죄수들과 진압 경찰들의 격돌은 그녀가 시드니에서 봤던 선주민들을 위한 시위를 떠올리게 한다.곤봉으로 무장한 집단과, 쇠 파이프와 빠갠 나무판자로 무장한 집단의 충돌은 전쟁을 방불케 한다.이런 장면을 보고 있으면 왠지 가슴이 뛰어. - P75
북유럽에서 가장 먼저 노동운동이 시작된 곳은 노르웨이입니다. 당시에는 덴마크와 노르웨이가 한 나라였는데 지역 신문 편집자였던 마르쿠스 트라네는 드라멘이라는 도시에서 민주적인 사회개혁과 더불어 부의 재분배까지 요구하는 급진주의운동을 도모합니다. - P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