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비슷해야 해. 모든 면에서 서로의 수준이 맞아야 갈등이 줄지. - P77
나는 밀려나고 있다. 나보다 더 젊고 어린 사람들에게. 그리고 기계에게. - P25
혼자만의 송년회로 어젯밤 맥주를 두 캔 정도 마셨다. - P11
이것이 말의 힘이라면. 이것이야말로 시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언어 아닌가. - P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