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나한테 뭐라고 했었지? Vulnerant omnes ultima necat. 매 순간 상처를 입히고 종국에는 죽인다." - P279
이 모든 걸 버티게 한 건 월급이었다. - P23
이순신의 용맹함 덕분에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조선 백성들은 다시 희망을 품게 되었다. 육지에서도 의병 부대가 조직되어 왜군을 상대로 서서히 빼앗긴 영토를 회복했고, 선조 임금도 왕권을 회복했다. - P148
우리의 역사와 그것을 바탕으로 만든 우리의 헌법, 미래를 여는 데 이보다 중요한 실마리는 없을 것입니다. (마치며 /332쪽) - P332
"돌멩이가 많이도 먹네." - P13